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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차 중정비 작업자에서 발생한 악성 림프종 | 2019.04.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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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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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남, 1971년생)은 44세가 되던 2015년에 악성림프종으로 진단 받았다. 2. 근로자는 ○○○은 1998년 □사업장에 입사하여 17년간 지축차량사업소에서 경비업무를 수행하였다. 3. 상병과 관련 있는 직업적 유해 요인으로는 벤젠이 제한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활용 가능한 자료를 이용해 추정한 근로자의 벤젠 누적노출량은 평균 0.680ppm·years 최대23.436ppm·years이고 95%의 신뢰구간의 상한치가 1.318ppm·years이었다. 그러나 최대 노출시기로 보이는 기간과 경비 또는 세정 작업 중의 피부 노출을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를 더한다면 근로자가 17년 동안 10ppm·years를 초과하는 수준의 벤젠에 노출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5. 따라서 근로자의 상병인 악성림프종은 업무관련성의 과학적 근거가 상당하다고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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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