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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부품 생산조립 작업자에서 발생한 머리, 얼굴 및 목의 결합조직 및 연조직의 악성 신생물 | 2019.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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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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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자 망 ○○○은 2017년 9월 얼굴에 부종이 발생하였고, 2018년 1월 악성신생물 진단을 받았고, 2018년 3월 종양절제술 및 2018년 10월 재수술을 하였지만, 치료 중 2019년 사망하였다. 2. 근로자는 □사업장에서 17년 동안 자동차 부픔을 만들기 위한 프레스, 스폿로봇용접작업을 수행하였다. 3. 근로자의 질병과 관련된 작업환경요인으로는 X-선과 감마선이 충분한 근거가 있으며, Iodine-131을 포함한 방사성 요오드가 제한적 근거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IARC) 4. 근로자가 업무중 x-선과 감마선에 노출될 가능성은 매우 적었고, 17년간 용접흄에 노출되었으나 아직 용접흄과 신청 상병과의 연관성에 관한 증거는 부족하다. 5. 따라서 근로자의 머리, 얼굴 및 목의 결합조직 및 연조직의 악성 신생물은 업무관련성의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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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중부권역학조사팀
- 윤민주
- 032-510-07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