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연구원 로고

검색
검색
메뉴

보도·홍보자료

게시판 상세페이지
화학물질의 물리적 위험성 평가 보고서 4권 발간 2018.03.13
첨부파일첨부파일(1)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화학물질의 물리적 위험성 평가 보고서 발간
화학사고 예방 및 원인규명을 위한 연구결과 수록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장호)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에 대한 물리적 위험성 분석과 사고사례, 안전대책을 담은 「화학물질의 물리적 위험성평가 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


보고서는 총 4권으로 △테레프탈산의 화재·폭발 위험성평가 △에폭시수지 homopolymerization 반응의 열적 위험성평가 △반도체 증착공정 원료물질의 열안정성 △플라스틱 충격보강제 원료의 화재·폭발 위험성평가를 다루며, 각 물질과 관련된 화학사고 원인규명을 위한 실험 및 데이터 분석, 사고사례 및 물리적 위험성 등에 대한 기술정보를 제공한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2006년부터 『위험성평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홈페이지에서(http://oshri.kosha.or.kr) “화학물질시험/평가》화학물질의 물리적위험성 및 안전성평가 》위험성평가보고서” 카테고리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 김장호 원장은, “화학물질의 물리적 위험성평가 보고서는 연구원의 분진폭발 및 열분석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화학물질의 물리적 위험성을 심층 분석한 연구결과로 산업현장의 화재 폭발사고 예방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화학물질의 물리화학적 특성 및 화재폭발 시험 분야의 19개 항목에 대해 KOLAS(한국인정기구)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아 시험결과의 신뢰성과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