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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페이지 내용 : 배달은 시간이 생명이다. 정말 그럴까? 최근 유럽에서는 우리의 새벽배송, 로켓배송을 넘어 10분 배송 전쟁에 돌입했다. 속도만을 부추기는 세태가 도로 위 얼마나 많은 생명을 앗아갔는지 생각해본다면 배달은 ‘안전’이 생명이다. 안전한 배달을 위해서는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까? 이러한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안전보건공단에서는 안전배달시간 계산을 위한 ‘이륜차 실시간 모니터링사업’을 시작했다. 안전 배달 위해 필요한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이륜차 실시간 모니터링사업’ 시행 안전배달 소요 예정 시간 32min Kosha+ Hot Issue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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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페이지 내용 : ‘이륜차 실시간 모니터링사업’이란? ‘이륜차 실시간 모니터링사업’은 배달 종사자들의 운행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실시간으로 안전배달시간을 계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범사업이다. 운행 데이터는 서울, 경기, 인천, 부산, 광주 등 5개 지역의 배달업 종사자 1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약 4개월간 이륜차에 LTE 통신 모듈이 부착된 IoT 장비를 설치하여 실시간 수집한다. GPS 신호 및 6축 센서 가속도 3축, 자이로 3축 를 이용해 배달 속도 및 이륜차의 위험한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도록 직진·회전 시 속도 변화 정보 등을 수집하는 것이다. 수집된 데이터는 한양대학교 교통물류공학과 와 함께 운행 정보, 실시간 교통량, 날씨 온도, 강우량. 적설량 등 등을 분석하여, 사고 위험·다발 구역을 설정하는 등 안전 운전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실시간 안전배달시간을 계산하여 길을 찾아주는 ‘안전배달시간 산출시스템’을 개발해 Open-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방식 등으로 하반기에 「이륜차 배달 플랫폼 재해예방 시스템 http//service. kosha.or.kr/rider 」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 기존 프로그램에 적용하거나 산출데이터를 비교할 수 있는 공개된 전산 프로그램 이륜차 실시간 모니터링사업 이륜차에 IoT 장비 설치 운행 데이터 실시간 수집 수집된 운행 정보와 실시간 교통량, 날씨 등 분석 ‘안전배달시간 산출시스템’ 개발의 자료로 활용 이륜차 실시간 시범모니터링 빅데이터 수집 시스템 화면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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