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책갈피 추가
페이지

14페이지 내용 : 건설 현장 사망사고 1위, 떨어짐 2021년 산업 현장의 전체 사망사고자 828명 중 건설업 사망사고자는 417명 50.4% 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건설업 사망사고의 재해 유형을 살펴보면 떨어짐 사고가 248명 59.5% 으로 절반 이상이 넘는다. 건설 현장에서 떨어짐 사고는 가장 위험한 재해로 특히 중소 건설 현장 중대재해의 60% 이상은 이동식 비계, 사다리, 고소작업대 등 기인물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참고자료. 「건설업 재해 예방」, 안전보건공단 떨어짐 재해 예방의 기본 ❶ 근원적인 떨어짐 재해 예방 · 설계 단계에서부터 안전 확보를 위한 작업 방법을 고려하고, 방호시설 설치계획 수립 등 떨어짐 재해 방지 대책 반영 · 작업계획 수립단계에서 위험성 평가 실시를 통해 떨어짐 재해 위험요인 사전 제거 등 떨어짐 재해 방지를 위한 작업환경 조성 ❷ 방지 또는 방호설비 등에 의한 떨어짐 재해 예방대책 · 악천후 시 작업 금지, 떨어짐 재해 위험이 없는 상태로 작업방법 변경, 작업 장소 개선 등 떨어짐 재해 방지조치 · 개구부 덮개 설치, 안전기준에 적합한 구조의 안전난간 설치, 방호벽의 설치 경고 라인, 사다리 등받이 울 등 떨어짐 방지설비 설치 · 떨어짐 방호망, Air bag 설치 등 떨어짐 방호설비 설치 ❸ 개인 방호설비에 의한 떨어짐 재해 예방대책 · 떨어짐 방지설비 설치로 떨어짐 위험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없거나, 작업상 적합하지 않을 때는 떨어짐에 의한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해 안전대 등 개인용 떨어짐 방호설비 사용 12 Theme 건설업 안전SEE그널

페이지
책갈피 추가

15페이지 내용 :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떨어짐 사고 유형 화물자동차에서 떨어짐 강관비계 해체 시 떨어짐 맨홀, 개구부에서 떨어짐 지붕에서 떨어짐 크레인 점검 중 떨어짐 이동식 비계에서 떨어짐 지게차 포크에서 떨어짐 건설 현장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떨어짐 사고 사람이 중력에 의해 건축물, 구조물, 가설물, 수목, 사다리 등의 높은 곳에서 떨어져 부상하거나 사망하는 것을 ‘떨어짐 재해’라 한다. 떨어짐은 미끄러짐, 걸려 넘어짐, 계단에서의 떨어짐, 고소에서의 떨어짐으로 분류된다. 떨어짐으로 받는 충격은 떨어진 속도의 제곱에 비례하여 증가하기 때문에 3m 정도 높이에서 떨어지게 된다면 자기 체중의 약 8배의 충격을 받아 치명적 부상 또는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떨어진 높이가 높을수록, 떨어진 장소가 콘크리트 등과 같이 딱딱할수록, 신체 충격 부위가 머리 부위이거나 고령자일수록 상해의 정도가 크게 나타난다. 최근 3년간 20192021 공사 금액 1억 원 이상 50억 원 미만 중소 규모 건설 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자 566명을 분석했더니 344명 60.8% 이 12개 기인물에 의해 사망했다. 주로 떨어짐 사고가 발생하는 ‘건축·구조물’은 단부·개구부 9% , 철골 8.5% , 지붕 7.1% , 비계·작업발판 6.9% , 사다리 3.9% , 달비계 3.7% , 이동식 비계 3.2% , 거푸집·동바리 3.0% 순이었다. 또한 ‘기계·장비’에서는 굴착기 4.9% , 고소작업대 4.9% , 트럭 3.4% , 이동식크레인 2.3% 순으로 사고가 발생했다. 사다리에서 떨어짐 떨어진 높이와 충격력 무게 70kg 기준 추락 높이 1m 2m 3m 3.5m 속도 m/s 4.43 6.26 7.67 8.28 충격량 kg·m/s 310 438 537 580 충격력 kgf 620 877 1,074 1,16013

다운로드

탐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