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페이지 내용 :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계획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부산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을 주제로 한 사생대회를 6월에 개최하고, 7월에는 한달 간 안전보건 강조의 달 운영 등 지역 맞춤형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고사망 다발 재해유형·기인물 및 계절별 위험요인 등에 대한 분석을 통해 특별 강조주간을 설정해 추진할 예정 3회 이다. 특별 강조주간에는 실천추진단 내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보건교육 및 세미나, 포럼 등을 실시하고 공단 SNS를 활용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또한 북항 초고층 건축 현장 및 오시리아 관광단지 개발 등 대규모 건설 현장과 사하구 등 제조업 밀집지역을 중점으로 사망사고 예방 집중 캠페인 추진하고, 부산의 대표 산업인 조선업 안전보건을 주제로 한 드라이포트 항만 산업안전 포럼을 개최해 부산 조선업의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❶ 안전일터 조성의 날 운영 매월 업종별 고위험 영역의 동종 사고 예방과 사업장에서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컨설팅 지원에 역점을 두는 ‘안전일터 조성의 날’을 운영 중이다. 최근 삼성물산의 주택재개발 현장 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위험성평가 도입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대기업 대규모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보건 우수사례와 현장관리 노하우를 소규모 건설 현장에 전파하는 등 건설업 사망사고 감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❷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전개 원동 매화축제 등 부산 지역 축제와 연계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고 부산 지역 전광판, 음식점, 대중교통, 카페 등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을 중심으로 안전문화 문구를 지속적으로 노출하고 있다. 사업장인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등의 건설 현장에는 현수막을 활용하고, 태광산업, 동국제강 등의 기업 전광판 등에도 안전문화 문구를 지속적으로 노출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추진 중이다. ❸ 부산 지역 안전문화 실천 슬로건 공모전 추진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부산 시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부산 사업장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3월 부산 지역 안전문화실천 슬로건 공모전을 추진했다. 그 결과 공통·제조·건설 3개 분야에 총 185건이 제출되었고, 12차 심사를 거쳐 공통 부문에는 ｢사고 없는 일터, 행복도시 부산｣이 최우수 슬로건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추진될 안전문화 캠페인에는 최우수 슬로건을 중심으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일상’과 ‘현장’으로 찾아가는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활동 부산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발족식 건설 현장 위험성평가 특화점검 캠페인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