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는 작업자세에 권장되는 단 하나의 어찌 보면 완벽한 작업자세는 없습니다. 모든 작업자들은 그들의 엉덩이, 무릎, 발목, 그리고 팔꿈치의 각도를 개인에게 맞게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편안하게 앉을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일반적인 권장사항 들이 있습니다. 때때로 이러한 주어진 범위를 벗어날 수도 있으며 또한 작업자에 따라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엉덩이, 무릎, 그리고 발목 관절 부위를 살짝 열린 상태를 유지한다 (90도 이상의 각도)
좋은 앉은 자세 각도
엉덩이 각도: 90도-120도
발목 각도: 100도-120도
무릎 내각: 90도-130도
몸통은 바로 앉은 자세에서 30도 이내 각을 유지한다.
좋은 앉은 자세 각도
몸통 경사각: 0도-30도
머리는 항상 몸의 척추와 동일선상으로 유지한다.
상완은 수직과 앞으로 20도 나온 상태 사이로 유지한다.
팔꿈치는 90 - 120 도 각도 내로 유지한다.
좋은 앉은 자세 각도
팔꿈치 내각: 90도-120도
상지 경사각: 0도-20도
팔을 올려야 하는 경우라도 90 - 70 의 팔꿈치 각도 내에서 유지한다.
팔을 지지하도록 한다.
손목은 똑바로 그리고 팔과 동일선상에 유지한다.
시야 각도 10 - 30 도 눈의 수평라인에서 아래로 향하는 범위 내에 모든 작업관련 물체를 배치한다.
어깨는 맞게 그리고 이완된 상태를 유지한다.
팔꿈치는 몸에 붙인 채 유지한다.
턱은 당기고 아래 또는 앞을 바라볼 때 턱을 앞으로 빼지 않도록 한다.
자세는 자주 바꾸어 주되 가능하면 권장범위 내에 있도록 한다.
다리를 바꾸어 겹치도록 한다.
측면으로 몸을 굽히는 걸 피한다.
앞으로 몸을 굽히는 걸 피한다.
몸을 의자 깊숙이 빠져들게 하지 않는다.
한번에 50분 이상 앉아 있지 않도록 한다.
광범위하게 퍼진 기계화와 자동화는 한국 경제사회 전반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사무실에서 공장까지, 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사람들이 일을 하는 방법에 변경을 가져 왔습니다. 이제 수동에 의지 인력으로 행하여지던 작업은 기계화되었고,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앉아서 이러한 기계들만을 작동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앉아서 하는 작업은 근육의 수고를 덜어주지만, 그렇다고 하여 육체적인 힘을 요구하는 일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해 위험으로부터 완전히 제외 시켜 주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사무작업자, 조립작업자, 그리고 자료입력작업자와 같이 앉아서 작업을 하는 경우도 역시 허리 통증, 근육약화 그리고 통증을 경험합니다. 실제로 하지정맥류, 딱딱한 목, 다리의 무감각 등이 좀더 무거운 정도의 작업을 행하는 작업자에 비해 앉아서 작업하는 근로자들로부터 많이 보고되어 지는 것들입니다.
장시간 작업을 앉아서 함으로써 얻어지는 상해들은 산업안전 보건에 심각한 문제 중에 하나 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앉아서 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가 증가하는 추세로 볼 때 앞으로 점점 더 심각해 질 전망입니다.
어떻게 앉아서 하는 작업이 혈액순환에 영향을 미치는 걸까요?
앉아있는 동안은 제한된 움직임 및 활동으로 인해 순환계에의 요구가 적습니다. 그 결과로 심장활동과 혈액의 흐름이 느려집니다. 앉아있는 동안 안정되고 곧추세운 몸통을 유지하는 것은 혈액순환을 더 감소됩니다.
오랜 시간동안 별 다른 변화나 기회 없이 계속해서 앉아 있어야만 하는 경우는 다릅니다. 비록 앉아서 하는 작업이 바닥 청소와 같이 육체적으로는 그 수고가 덜하다 할 지라도, 여전히 피로를 야기합니다. 앉아 있는 것은 근육으로 하여금 몸통, 목, 그리고 어깨를 고정된 자세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고정된 작업자세는 근육 내 혈관을 꽉 조이게 하고 가장 혈액의 공급이 원할 해야 할 일을 하고 있는 근육에 혈액의 공급을 저감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불충분한 혈액의 공급은 피로를 심화시키고 결과적으로 근육이 상해에 취약하게끔 합니다.
앉아서 하는 작업이 움직임에 영향을 주는 상해를 일으킬 수 있을까요?
제한된 동선은 움직임에 관여하고 있는 몸의 해당부분 (근육, 뼈, 건, 그리고 인대 등)의 상해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다른 요인으로는 몸의 한 부분에 대한 정적이며, 국소적인 긴장입니다. 목과 허리부위가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신체 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장시간 앉아 있음으로 감소된 몸의 움직임은 갑작스러운 인장에 대하여 근육이 당겨지거나, 조이거나, 늘어나거나 하기 쉽다.
오랜 시간 앉아 있는 자세는 혈액흐름을 늦추어짐으로 인해 등, 허리 그리고 목의 근육에 피로를 야기하고 척추, 특히 허리와 목에 높은 긴장을 준다.
척추디스크에 계속적인 압착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척추의 퇴행을 빨리 진행시킨다.
앉아서 하는 작업에서 나타날 수 있는 다른 역효과가 있나요?
일하는 대부분의 사간을 앉아서 하는 작업을 몇 년을 보낸 작업자는 또한 다른 여러 가지 것들을 겪기도 합니다. 건강상태의 약화, 저감 된 심장 및 폐 기능, 소화기계 문제 등이 가장 흔하게 보고됩니다. 비록 이러한 상태들이 질병이나 상해의 상태는 아닐지라도 이러한 사항은 다른 질병들에 걸리기 쉽게 합니다.
앉아서 일하는 자세의 어떠한 면들이 건강에의 영향을 끼치는 걸까요?
나쁜 작업자세는 장시간 앉아서 하는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나타나는 건강상의 영향에 크게 관여를 합니다. 나쁜 작업자세는 또한 작업자로 하여금 한시간 이상동안 움직이지 않은 채 앉아 있도록 한 부적절한 직무설계로부터 비롯될 수 있습니다. 앉아있는 시간은 앉아 있는 상태에서의 몸의 자세와 더불어 가장 일반적으로 손꼽는 앉아서 하는 작업에 있어서의 위험 요인입니다.
작업자가 균형 잡힌 상태로 앉아 있지 못하게 끔 하는 부적절한 작업공간은 나쁜 작업자세를 낳습니다. 작업표면, 공구 그리고 장비 등과 같은 작업공간 요소의 물리적인 배치가 앉아있는 작업자의 도달가능거리나 간격 등에 맞지 않게 배열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의자가 작업자의 몸의 크기나 모양에 맞지 않게 너무 낮거나 또는 높거나 하는 등으로 작업대가 적합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적절하지 않은 또는 불충분한 훈련 또한 나쁜 작업자세를 가져옵니다. 작업자는 그들이 앉아서 하는 작업이 많은 육체적 수고를 필요로 하는 작업과는 다르기 때문에 그들의 작업 자세에 대하여 그리 크게 주의를 기울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실제적인 훈련을 통해 알아야 할 피해야 하는 작업자세 등을 사실은 받아들여 그러한 자세를 취하게 되는 것입니다.
좋은 앉는 자세란 것이 있을까요?
엉덩이, 무릎, 그리고 팔꿈치와 같은 주요 관절 부위는 각각의 건강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어떤 움직임의 범위가 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개인의 숨쉬는 것, 또는 혈액순환을 방해하지 않으며, 근육의 움직임을 훼방하지 않고, 또 내부 장기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앉는 자세라고 하는 것은 작업자들이 자신의 작업자세를 원할 때마다 자주 자연스럽게 작업대나 작업설계 등으로부터 어떠한 방해도 받지 아니하고 바꿀 수 있는 자세입니다.
좋은 자세라고 하는 것에 대한 가장 적합한 표현은 가능한 범위내에서 자연스럽게 취해지는 어떠한 몸의 자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빈번한 변화와 더 많은 동작성을 가능하게 하는 작업대는 작업자로 하여금 더 자연스럽고 건강한 작업 형태를 가질 수 있게 합니다.
장시간 앉아 있음으로 인한 나쁜 영향들을 어떻게 감소시킬 수 있을까요?
어떻게 앉는 것이 적절한 것인가에 대한 권장사항 들은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때로,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세를 변화시키거나 쭉 몸을 뻗거나 또는 모아주는 자세를 취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작업 중에 좋은 앉아있는 자세는 잠재적인 위험을 가지고 있는 다음의 세 가지 분야에 대해 신경을 쓰고 초점을 맞추는 것에 의해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작업장 설계 (작업 내용, 작업대, 그리고 의자 설계), 직무설계, 그리고 훈련
어느 것 하나가 다른 나머지 두 가지 분야보다 더 또는 덜 중요하지 않으며 이 세 가지 분야는 모두 중요합니다. 또한 이중 어느 한가지만을 집중적으로 개선한다고 해서 효과가 일시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는 것도 명심해야 합니다.
앉아있는 작업자의 편안함을 위해서는 작업장의 어떠한 요인들이 중요할까요?
작업장 설계 시에는 작업자가 작업자세를 자유롭게 변경시킬 수 있으면서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의 적적한 설계가 뒤따라야 합니다.
작업
작업대
의자
어떻게 작업 설계가 앉아서 하는 작업을 개선 할 수 있을까요?
작업대와 의자의 설계를 위한 요소들을 고려하기에 앞서, 예상 가능한 작업에 대한 검토가 먼저 이루어 져야 합니다. 작업자가 해야 하는 일이 눈, 인력, 발을 이용하거나 또는 이러한 것들이 조합된 상태로 작업자의 수고를 요구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각각의 형태의 작업은 사실 작업대 설계에 있어서 그 요구 조건들이 조금씩은 다 다르게 적용되어 집니다.
시각적인 요구가 많은 작업의 경우 목과, 몸통, 그리고 골반에 긴장을 많이 주어 시각적인 수고가 필요한 정해진 시간동안 동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작업대의 설계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바로 이로 인한 특히 목 부분의 부하를 부담을 줄여주는 방향으로 설계가 되어져야 합니다. 어떠한 작업 조건의 경우 시각적 요구를 필요로 하는 작업의 위치를 적절히 조절함으로써 이것을 가능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경우, 작업 일정을 조절 각각의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을 짧게 해주어야 합니다.
동작과 힘이 동시에 포함된 인력작업은 몸의 자세에 영향을 줍니다. 가볍게 손을 사용하는 작업의 경우 손목과 팔 받침대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좀 더 심한 중 작업의 경우 작업대의 높이를 작업자 팔꿈치 높이 아래로 위치시키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작업대의 배열은 작업자가 힘을 발휘하는 동안 척추를 수직으로 바르게 정렬을 유지하게끔 해주어야 합니다. 작업자는 작업 중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수평으로 물건을 이동시키는 등의 작업내용이 포함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발을 이용해서 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엉덩이를 비트는 것을 예방하기 위하여 페달 등은 반드시 작업자 바로 앞에 위치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작업자는 작업 중 그들의 몸을 골고루 지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왜 작업대 설계가 중요할까요?
의자는 항상 독립적인 부분으로 따로 생각할 것이 아닌 작업대의 한 부분을 구성하는 없어서는 안 되는 불가결의 부분으로 여기고 작업대 설계를 시작하여야 합니다. 작업대의 다른 부분들 책상이나 컴퓨터나 공작대나 컨트롤 룸의 파넬 등도 모두 작업자의 자세에 영향을 줍니다. 이런 부분들은 의자와 함께 균형 잡힌 작업 자세를 유지하게 하여 줍니다. 작업대는 항상 다양한 작업자세 간의 자유로운 자세 변화의 가능하도록 허용하는 구조이어야 합니다.
어떻게 적절한 의자를 선택해야 할까요?
인간공학의 기본적인 규칙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평균적인 사람은 없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또한 작업자 개개인 별로 특별히 설계된 작업대를 제공한다는 것은 실제적으로 또한 가능하지 않습니다. 단 한가지 가능한 해결 방법은 완전히 조절이 가능한 의자를 작업자에게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이러한 완전히 조절 가능한 의자는 인체 치수를 감안하여 최대 폭의 사람에게 작용이 가능하여야 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90 - 95 %의 인구에 맞도록 그 조절 범위를 설정합니다. 의자는 반드시 방석의 높이와 기울기를 아주 쉽게 조절이 가능해야 하며, 또한 등받이의 높이나 각도 역시 그러해야 할 것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작업자가 앉은 상태에서도 이와 같은 조절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의자는 작업의 내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야 할 것입니다.
장시간 앉아서 해야 하는 작업의 경우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아무리 작업대가 잘 맞도록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할지라도 작업자가 장시간을 앉아 있다면 불편 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앉아서 일을 수행하는 작업자를 위한 직무설계의 주요 목적 중에 하나는 작업자가 앉아서 있는 시간의 양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앉은 자세에서의 빈번한 동작의 변화만으로는 작업자의 다리에서 발생하는 현상인 혈액 순환 감소에 대한 문제를 예방하기에 충분하지 않습니다.
40, 50분의 앉아서 하는 작업과 더불어 5분 정도에 해당하는 시간을 아주 활동적인 움직임 (걷기와 같은) 을 행함으로써 작업자 다리의 부종 등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업 중의 브레이크는 또한 폐와 심장과 근육에 약간의 운동을 시키는 효과를 주어 상대적으로 고정된 작업자세인 장시간의 앉는 자세로부터의 영향들을 상쇄시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실행 가능한 조건에서는 또는 직무 설계 시부터, 작업은 이러한 활동적인 브레이크를 포함하여 설계되어야 하며, 작업으로부터 작업자의 책상으로부터 벗어나거나 또는 작업장내에서 행할 수 있는 스트레칭 같은 간단한 운동을 실시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합니다.
직무설계의 또 다른 중요한 측면은 작업자로부터의 피드백입니다. 아무리 작업장이나 직무 설계가 잘 되었다고 할지라도 항상 개별적으로 조절해야 할 무엇인가가 있기 마련입니다. 작업자와의 상담을 통해 그들의 작업을 개별화 해주고 또 참여 의식을 고취시킵니다.
장시간 앉아서 해야 하는 작업의 경우 어떻게 설계해야 할까요?
앉는 습관을 포함한 개인적인 작업 훈련은 적절한 훈련에 의해서 형태를 갖추게 됩니다. 교육훈련은 너무 작거나 또는 너무 많은 작업 부하로부터 비롯되는 피로를 감소시키기 위한 방법들을 적용하는 과정으로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필요합니다. 아주 중요한 관념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인식 중에 하나인 앉아서 하는 작업은 가벼운 작업이다 또는 서서 작업하는 것이 더 힘든 또는 어려운 것이다 라고 하는 생각들이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이런 부분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이룰 수 있어야 합니다.
훈련은 또한 장시간 앉아서 작업하는 경우에 생길 수 있는 건강상의 문제점들을 알려주고 일하는 작업자세를 개선하기 위해 어떤 방법들은 취해야 하는 지 또는 취할 수 있는지에 대한 권장 내용들을 포함해야 합니다. 작업자들은 또한 작업대를 어떻게 자신의 작업내용의 특성에 따라, 필요성에 따라 조절하는 지에 대해서도 알아야 합니다.
훈련은 또한 작업자의 건강을 위해 휴식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가를 강조하여 어떻게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휴식이 소극적인 휴식보다 더 근로자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 같은 훈련의 효과는 두말 할 필요없이 너무 나 중요한데 그것은 작업자에게 습득되어진 이러한 지식을 통해 그들은 작업장에서 뿐 아니라 작업 외 일상 생활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작용시킴으로써 훨씬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