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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 소재에 따른 유해물질 특성 (제18호) 20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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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D 프린터 소재에 따른 유해물질 특성

 

주요내용 : 4차 산업혁명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바탕으로 한 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사용자에 대한 건강상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2018년 연구원에서 수행한 「3D 프린터 사용자에 대한 초미세입자 노출평가」 연구결과,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유기화합물과 금속에 노출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3D 프린팅 소재를 바탕으로 소재의 화학물질 성분을 분석하여 노출가능인자를 더 구체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소재의 성분을 분석하여 실제 노동자들이 어떤 유해물질에 노출될 수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3D 프린팅 소재중 PLA 소재의 경우, 총 8개 시료 중 6개 시료에서 관리대상물질은 5∼7종, 고분자물질은 20∼25종이 검출되었다. ABS 소재의 경우에는 5개 시료 전부에서 관리대상물질 5∼6종, 고분자물질 15∼23종이 검출되었다.
금속 소재의 경우에는 관리대상물질인 구리, 철, 알루미늄 등 3종이 검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3D 프린팅 사업장의 물질안전보건자료 작성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3D 프린터 취급 근로자의 건강보호를 위한 방안에 대해 제언하였다.
 
 
보고서 제목 :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소재의 종류 및 유해물질 특성 연구(2019)
연구책임자 : 산업안전보건연구원 정은교 선임연구위원, 김성호 과장
 
 
 
연관 검색어    3D프린터, ABS, PLA, 유해물질, 적층, 필라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