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단장 황종철)은 최근 광주도시철도 용산차량기지에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점검은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 광주시청, 광주도시철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등 6개 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열차운행과 직결된 시설물 점검 및 위험물질 관리상태 등 안전관리실태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은 “합동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모든 유관기관이 함께 광주지역 안전의식 확산과 안전일터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서광㈜과 신용동 현대건설 지역주택 신축공사 건설현장에서도 안전문화실천 캠페인과 자율안전점검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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