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재해예방기관 등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단체로 23년도부터 지역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양산·김해·밀양시, 양산·밀양시시설관리공단,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양산·김해상공회의소,  양산·김해·밀양 안전관리자 협의체, 경남동부 안전보건관리자 협의체,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남동부지회

** (23.3.15) 양산 부산대학교 병원 안전문화확산캠페인 등 16회, (23.4.27) 밀양 소재 건설현장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 등 10회, 기타 홍보 활동 상시전개(전광판, 현수막 게시 등)  

 이날 참석자들은 중대재해 예방 결의문을 통해 관내 사업장의 무재해 기원하고, 안전보건관계자로서 책임있는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면서 지역내 안전문화확산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4월말까지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대진단」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산재사고를 줄이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권구형 단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전면시행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산업안전대진단 등 다양한 정부정책과 생명을 최우선시하는 안전문화가 산업현장 곳곳에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오늘 결의대회에 이어 24년 1분기 정기회의도 함께 개최하여 추진단의 향후 활동 방안에 대해 서로 논의했고, 연중 지역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