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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 캠페인 및 현장점검의 날 운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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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호 | 등록일 | 2023.05.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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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성평가 집중 확산 캠페인 및 현장점검의 날 운영]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지청장 한인권)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철필)는 24일 ‘2023년 제10차 현장점검의 날’을 맞아 최근 제도 개편을 통해 현장의 활용도를 높인 ‘위험성평가’를 집중 안내·점검하고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홍보하기 위한 전국 단위 활동에 참여해 전남서부지역 위험성평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점의 날부터는 위험성평가 고시 개정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도입이 쉬워진 점을 강조하고 방법과 구체적인 사례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6월 말까지를 ‘새로운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 기간’으로 정하고 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는가용가능한 모든 인력을 투입해 산업단지 인근과 건설현장 밀집지역 등에서 위험성평가 실천 캠페인을 진행해 사업주·근로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입을 장려한다.  한인권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장은 “산업안전보건 정기감독의 중심이 위험성평가로 개편되고 소규모 사업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위험성평가 고시가 개정된 만큼 많은 현장에서 위험성평가를 실시해 자기규율 예방체계를 확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철필 전남지역본부장은 “아직 관내 많은 현장에서 위험성평가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소규모 사업장도 손쉽게 위험성평가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전국단위 위험성평가 확산 캠페인이니 만큼 사업주와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에 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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