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안전관리리자 협의회 개최]

2023년 고용노동부 정책방향과 안전보건공단 사업추진방향 공유,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위험성평가) 방안 설명, 사고사망재해 줄이기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장 자체적으로 핵심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개선하는 위험성평가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사고사망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으며 향후 안전보건 이슈 발생 시를 대비해 상황 전파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다짐했다.

 문철필 전남지역본부장은 “공단은 서남권 지역 특성을 살려 양식업, 조선업 현장 점검 등 지역특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역 사망사고 감축 목표인 사고사망만인율 10%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