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건설현장 안전캠페인 실시]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문철필)는 5월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로 16일(화) 남악 오룡지구 건설현장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현장 합동점검과 TBM 연계 컨설팅 기법을 활용한 결과 강평, 마지막으로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되었다.


‘안전을 위한 준비, 일상에서의 습관’슬로건을 내세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은 전남서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협업 활동 중의 하나로

노·사 공동 현장 점검 및 개선 유도 활동을 통해 범국가적 안전문화 내면화 붐 조성 및 산재예방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문철필 전남지역본부장은 “관내 오룡지구 신축 건설공사가 활발히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도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현장 밀착형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이어나가겠다.”며 “안전일터 조성의 날 활동으로 산재예방 분위기가 지역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