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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민관공합동 중대재해 감축 캠페인(5.9.)_(주)삼양화성 전주공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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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수경 | 등록일 | 2023.0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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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명순)는 9일 안전문화 확산과 3대 사고유형(추락·끼임·부딪힘) 예방을 위해 민관공 합동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전주산업단지 내 삼양화성(주) 전주공장 일대에서 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북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 구성기관인 고용노동부, 전라북도, 안전보건공단, 전북안전보건네트워크와 전주완주 안전보건관리자협의회 및 유관기관 회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들은 사업장 위험성평가의 중요성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인 T.B.M 일상화에 대해 현수막과 피켓 노출과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유명순 전북지역본부장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사 모두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사업주와 관리자는 안전관리를 가장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근로자는 안전수칙 이행을 생활화하여 재해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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