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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안전일터 조성의 날 행사(2.6.)_舊 대한방직 철거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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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훈 | 등록일 | 2023.05.02 |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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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는 지난해 12월 중대재해가 발생한 옛 대한방직 철거현장을 방문해 발주자 (주)자광 및 원청 (주)코리아카코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의 안전관리대책을 청취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발주자 및 원청의 역할을 강조하였고,
아울러,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의 이행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사업장 내 주요 공정을 중심으로 사업장 관계자들과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현장의 안전관리대책을 청취하고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발주자 및 원청의 역할을 강조했으며,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감독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정부의 산업안전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노사 자율적 산재예방체계'를 구축하도록 지도했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이경환)과 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장(유명순)은 “건설업에서 사망사고는 원청 현장에서 실제 이행할 수 있는 안전수칙과 작업매뉴얼 등 예방시스템을 구축하고, 협력사 근로자들까지 모두 참여하는 안전문화가 조성될 때 비로소 예방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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