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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안전문화실천추진단 발대식
강고은 등록일 2023.04.10












안전 전라북도로 도약을 위해

노사민정이 손잡고 안전 문화 확산의 닻을 올리다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현장에서 일하는 사업주와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사회 전반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구성하여, 23.03.09 (목) 11;00 전주시 왕의지밀에서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지방자치단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공공기관과 지역별 노사단체, 업종별 협의회, 지역 언론사 등 총 25개 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노사민정 합동 협의 집행기구로서 운영되며, 범국민 안전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다.



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캠페인, 포럼, 지역행사, 홍보물 배포, 현장 합동점검 등 지속적인 현장 홍보활동을 통해 사업주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향상시켜 안전주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민들이 산업안안전 의식을 고취할 수 있어 이경환 지청장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북 지역에 안전의식이 내재화되고,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 고 말하고,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실천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될 필요가 크며, 전라북도 특성과 산업재해 통계 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안전문화 조성방안을 추진단원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경환 지청장은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의 활발한 활동으로 전북 지역에 안전의식이 내재화 되고, 안전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하고, "범국민적인 안전문화 실천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될 필요가 크며, 전라북도 지역산업 특성과 산업재해 통계 등을 고려한 지역 맞춤형 안전문화 조성방안을 추진단원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