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밀폐공간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첨단기술 활용방안 세미나 개최 |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장호) 직업환경연구실은 제51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이하여「밀폐공간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첨단기술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밀폐공간을 보유한 산업현장에서 유해가스 농도의 위험성을 쉽고 안전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질식재해를 예방하고자하는 세미나이다.
□ 이번 세미나에서는 “밀폐공간 질식재해 발생특성(가천대학교 함승헌 교수)”, “질식 사고사망 예방을 위한 최신 센서 및 통신기술 현황(포스텍 박주홍 교수)”, “밀폐공간 첨단기술 활용사례(SK C&C 채수진 수석, 포스코 이문이 파트장, 환경시설관리(주) 김용성 과장)”라는 세 가지 주제에 대한 강의 후 종합토의가 진행되었다.
○ 종합토의와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밀폐공간 작업현장의 현 실태와 질식재해 예방을 위해 한 발 앞서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적용하고 있는 사업장의 사례를 공유하였고, 사고사망 감소를 위한 사전예방 기능을 보다 강화시켜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세미나 자료는 산업안전보건연구원 홈페이지(http://oshri.kosha.or.kr) ‘연구분야-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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