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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강진단기관 분석정도관리 항목 확대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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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건강진단기관 분석정도관리 항목 확대
연구결과를 반영한 분석정도관리 표준시료 개발을 통해
특수건강진단 시료분석 신뢰도 향상 기여

□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원장 김장호)은 국내 특수건강진단기관의 분석 능력 평가를 통해 분석능력을 높이고 검진 결과의 신뢰도를 향상시키고자 특수건강진단기관 분석정도관리 항목을 확대 실시한다.

□ 특수건강진단 분석정도관리는 1995년부터 2017년까지 정기정도관리를 38회 실시했으며, 2017년에는 정도관리에 참가한 98개소 기관 중 95%의 기관이 적합 평가를 받아, 특수건강진단 생체시료 분석 능력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 2016년 분석능력 평가 항목에 “소변 중 비소”를 추가한 것에 이어, 2017년 2월에 실시한 특수건강진단 분석정도관리에는 기존에 유기분석 10항목과 무기분석 5항목만 운영하던 것을 확대해 정도관리를 실시했다.
○ 한편, “소변 중 페놀”항목은 2016년 수행한「생물학적 노출평가 표준시료 개발(소변 중 페놀)」연구결과를 토대로 하여 안정성과 균질성이 증명된 “소변 중 페놀”을 유기분석 항목으로 새로 추가한 것이다.
○ 2017년 분석정도관리 적합 기관 현황은 연구원 홈페이지의 특수건강진단 및 진폐건강진단 정도관리 [일정 및 결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http://oshri.kosha.or.kr/bridge?menuId=4916).

□ 한편, 특수건강진단기관에서 분석 업무를 수행하는 98개소 기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정기교육은 3월 28일 대전역 회의실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