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3.12「전남서부지도원」개원 | 2014.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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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지역 산업현장 근거리 밀착지원 강화’ 목포시와 영암군 등 전라남도 서부지역 산업현장에 산재예방 밀착지원이 가능해 진다.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3월 12일(수) 전남 무안군 삼향읍 후광대로에「전남서부지도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전남서부지도원」이 담당하게 되는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영암군, 무안군,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등 8개군으로, 개원에 따라, 이지역 약 2만 4천여개 사업장, 17만여 근로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이날 개원식에는 지역 국회의원, 무안군수,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노?사 대표의 안전문화 정착 결의문 채택, 주요 참석자의 대형 무재해기에 재해감소 결의 서명 및 현판제막식 등이 실시되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전남서부지도원 개원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전문기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적시에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도원 개원에 따라 산업재해감소와 더불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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