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안전도시 만들기 협력’ | 2014.0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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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1) | ||
‘안전보건공단, 안전도시 만들기 협력’
이날 협약은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산업현장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 따라, 남양주시는 시가 발주 또는 허가하는 건설현장과 오?폐수시설등의 밀폐공간 작업장, 청소 및 위탁폐기물 처리업체, 제조업 공장설립 현장을 대상으로 공동 재해예방 활동에 나선다. 건설현장에는 안전기술 지원과 장마철과 같은 취약시기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되며, 밀폐공간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안전장비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밖에도 대형사고 발생시 공동대응에 나서고, 시민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안전문화 홍보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공동 캠페인 등을 추진한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1만 8천여개 사업장에서 10만여명의 근로자가 일하고 있으며, 건설공사 현장과 공공근로 현장에서 재해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현재까지 전국의 66개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기관과 협약을 맺고 국가 재해예방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안전도시 구축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다.”라며, “삶의 터전인 일터의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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