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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재해예방 기여 2013.02.25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2)

 ‘안전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재해예방 기여’

 

안전보건공단, 신세계건설(주)에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재해예방 시스템 구축으로 환산재해율 30%이상 감소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월 22(금)일 서울 중구소재 신세계건설(주) 본사에서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을 구축한 신세계건설㈜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

 

○ 건설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공단이 체계적인 안전보건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기업에 인증하는 선진 안전보건관리 기법이다.

 

○ 신세계건설은 2011년 9월에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신청하고, 1년 4개월간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공단의 컨설팅과 기술지원을 통하여이번에 인증을 받게 되었다.

 

 - 신세계건설은 그동안 본사와 건설현장간 통합적 안전보건 활동체계를 정비하고, 협력사에 대한 안전보건지원 및 인센티브 부여 등의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였다.


○ 이에 따라 신세계건설은 2012년 환산재해율을 전년대비 30%이상 감소시키는 등 건설현장 자율안전관리 체제 정착을 통한 재해감소 성과를 거두었다.

 

○ 신세계건설은 앞으로 세부지침과 기준에 따른 주기적인 실행결과에 대한 평가와 개선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재해예방활동을 실시하게 되며, 이를 통해 생산성 향상, 기업손실 비용감소 등을 기대하고 있다.

 

○ 한편,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이 시작된 2001년부터 이번 인증을 포함해 현재까지 인증을 취득한 사업장은 모두 104개사이며 현재 23개 업체가 인증을 진행 중에 있다.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이날 인증식에서 “ 안전보건경영은 글로벌 경쟁시대 필수 요소로, 최고 경영자의 확고한 의지와 함께 전사적으로 구축한 이번 인증을 통해 경영활동 전반에 안전문화가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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