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로고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메뉴

알림소식

  • 알림소식
  • 보도자료 및 기고문
  • 보도자료

보도자료

게시판 상세페이지
화성시 안전한 산업현장 만든다 2013.03.07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2)

‘ 화성시 안전한 산업현장 만든다 ’

 

안전보건공단 - 화성시, 2.28(목) 산업재해예방 업무협약
50인 미만 제조사업장 작업환경개선 비용 등 지원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2.28(목) 경기도 화성시청에서 채인석 화성시장과 업무협약을 맺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선다.


○ 협약의 주요내용은 화성시의 △ 50인 미만 사업장 작업환경개선 자금지원, △ 공장설립 사업장에 대한 안전성심사, △ 건설현장 안전강화, △ 환경미화원등 공공근로자 교육지원, △ 하수처리시설 질식재해예방을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화성시가 협력한다는 것이다.

 

  - 작업환경개선 자금지원은 재해예방여력이 부족한 화재폭발 등의 위험업종을 비롯해 일반 제조업의 5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원내용은 공단이 작업환경 개선비용의 최대 70%까지 지원하고,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화성시가 70%까지 지원해 사업장의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 공장설립 사업장에 대한 안전성 심사는 화성시로 공장을 이전하거나 증축할 경우, 공단이 해당사업장에 대한 유해위험방지계획서와 공정안전보고서 등을 심사 확인하게 된다.

 

 - 이밖에 화성시가 발주하는 20억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을 중심으로 교육, 점검 등을 강화하고, 폐기물이나 음식쓰레기 수거 등을 담당하는 공공근로자 대상의 재해사례제공 및 교육 실시, 화성시의 하수처리시설 위탁업체 근로자의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장비대여 및 교육 등을 지원한다.
  
○ 한편, 현재 화성시에는 약 3만여개의 사업장이 있으며, 이중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이 전체사업장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동탄 2신도시 대규모 주택개발과 소규모 공장신축이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안전과 근로자 건강에 대한 공단의 전문 기술력을 제공받고, 지역 산업현장에 대한 재해예방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안전도시 기반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성시 산업현장에 자율안전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공단의 기술력과 재정지원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

문의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