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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제산업보건대회 범 세계적 행사로 만든다 2013.05.13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첨부파일(2)

‘2015년 국제산업보건대회 범 세계적 행사로 만든다’


안전보건공단, 8일 국내조직위원회 창립 회의 개최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5. 8(수) 서울 중구에 소재한 세종호텔에서 제 31회 국제산업보건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국내조직위원회 창립 회의를 개최했다.

 

○ 국제산업보건대회는 전세계 산업의학, 위생, 간호, 인간공학 등 산업보건전문가들이 3년마다 모여 학술발표 등 정보를 교류하는 국제행사로 2015년 서울에서 제 31회 대회가 열린다.


  - 지난해 제 30회 대회는 멕시코 칸쿤에서 6일간 열렸으며, 전세계 산업보건전문가 2,50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창립 회의에서는 근로자, 경영자, 정부, 학계, 유관기관, 사업장 대표 등 38명으로 구성된 국내조직위원들에 대한 위촉장이 수여되었으며, 조직위원들은 대회 준비 사항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 특히, 국제안전보건전시회와의 병행추진, 국내 기조 연설자 선정, 발표세션을 운영할 국내 학술위원회 구성계획, 행사 참여 확대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 공단 관계자는 “2015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 31회 대회를 전 세계적 안전보건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제30회 아시아·태평양 산업안전보건기구 연차총회와 제26차 한·중·일 산업보건학술집담회 그리고 제9회 세계산업보건기구 협력센터 회의 등 굵직한 행사를 동시에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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