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엘리베이터 피트 작업발판 붕괴로 추락 사망
업종 : 건설업
기인물 : 작업발판
피해정도 : 사망 1명
공정 : 아파트공사
재해유형 : 붕괴, 추락
날짜 : 1993년 11월
1. 재해개요
'93.11.29. 12:20경, ○○산업(주) 아파트 현장에서,
옥탑층 콘크리트 타설중, PIT WALL FORM(기존 콘크리트와의
접합부) 거푸집이 벌어지면서 콘크리트가 유출되자 작업을
중단하고, 보수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투입된 형틀목공 3인중
재해자가 먼저 PIT작업발판에 들어가 작업을 준비하던중, 유출된
콘크리트 하중(약 9TON)을 견디지 못하고 작업발판이 붕괴되어
지상(H=40M)으로 추락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원인
○ 작업발판 설치불량
- 띠장목과 발판목이 철선이나 못으로 결속되지 않아 콘크리트
하중(9TON)을 견디지 못하고 휘면서 발판목이 탈락되어 붕괴
○ 거푸집 설치상태 불안전
- 각층 엘리베이터 옹벽의 높이는 2.65M이고, 옥탑 1층 WALL의
높이는 3.7M로 1.05M가 높아 콘크리트 타설시 WALL에 걸리는
측압이 크게 증가하는데도 거푸집 지보공의 구조는 동일하게
조립, 시공하였음.
- 폭 4.8M, 높이 3.7M의 PIT WALL에서는 중앙부가 측압이 가장
커서 취약함에도 중앙부에 수직장선을 하단까지 연장하여
설치하지 않았음.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예방대책
○ 안전한 구조의 작업발판 설계와 함께 시공과정에서는 철저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휨에 의한 발판목 탈락등에 의한 사고예방
조치 강구
- 철선으로 띠장목과 매입된 철근 결속
- 띠장목과 발판목의 철선 결속
- 발판목과 발판용 합판 결속(못, 철선등)
○ 거푸집의 구조개선
- 거푸집은 조립도를 작성하여 시공하고 동일한 단면에서도
높이등이 증가하는 경우는 측압의 증가등을 고려하여 지보공을
보강
- 거푸집 지보공에 미치는 측압이 가장 큰 구간(기존 콘크리트와의
접속부 및 WALL의 중앙부)에는 거푸집 지보공을 보강하는 조치를
선행한후 CON'C 타설
- 거푸집 조립에 사용되는 FLAT TIE등은 불량품 사용을 금하고,
취약지점에서 TIE결속 및 조립이 누락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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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현장에서,
옥탑층 콘크리트 타설중, PIT WALL FORM(기존 콘크리트와의
접합부) 거푸집이 벌어지면서 콘크리트가 유출되자 작업을
중단하고, 보수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투입된 형틀목공 3인중
재해자가 먼저 PIT작업발판에 들어가 작업을 준비하던중, 유출된
콘크리트 하중(약 9TON)을 견디지 못하고 작업발판이 붕괴되어
지상(H=40M)으로 추락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원인
○ 작업발판 설치불량
- 띠장목과 발판목이 철선이나 못으로 결속되지 않아 콘크리트
하중(9TON)을 견디지 못하고 휘면서 발판목이 탈락되어 붕괴
○ 거푸집 설치상태 불안전
- 각층 엘리베이터 옹벽의 높이는 2.65M이고, 옥탑 1층 WALL의
높이는 3.7M로 1.05M가 높아 콘크리트 타설시 WALL에 걸리는
측압이 크게 증가하는데도 거푸집 지보공의 구조는 동일하게
조립, 시공하였음.
- 폭 4.8M, 높이 3.7M의 PIT WALL에서는 중앙부가 측압이 가장
커서 취약함에도 중앙부에 수직장선을 하단까지 연장하여
설치하지 않았음.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예방대책
○ 안전한 구조의 작업발판 설계와 함께 시공과정에서는 철저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휨에 의한 발판목 탈락등에 의한 사고예방
조치 강구
- 철선으로 띠장목과 매입된 철근 결속
- 띠장목과 발판목의 철선 결속
- 발판목과 발판용 합판 결속(못, 철선등)
○ 거푸집의 구조개선
- 거푸집은 조립도를 작성하여 시공하고 동일한 단면에서도
높이등이 증가하는 경우는 측압의 증가등을 고려하여 지보공을
보강
- 거푸집 지보공에 미치는 측압이 가장 큰 구간(기존 콘크리트와의
접속부 및 WALL의 중앙부)에는 거푸집 지보공을 보강하는 조치를
선행한후 CON'C 타설
- 거푸집 조립에 사용되는 FLAT TIE등은 불량품 사용을 금하고,
취약지점에서 TIE결속 및 조립이 누락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됨.
<br> <img src='http://www.kosha.net/db/DIS/DIS_IMG/T0140331.JPG'><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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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현장에서,
옥탑층 콘크리트 타설중, PIT WALL FORM(기존 콘크리트와의
접합부) 거푸집이 벌어지면서 콘크리트가 유출되자 작업을
중단하고, 보수작업을 실시하기 위해 투입된 형틀목공 3인중
재해자가 먼저 PIT작업발판에 들어가 작업을 준비하던중, 유출된
콘크리트 하중(약 9TON)을 견디지 못하고 작업발판이 붕괴되어
지상(H=40M)으로 추락 사망한 재해임.
2. 재해원인
○ 작업발판 설치불량
- 띠장목과 발판목이 철선이나 못으로 결속되지 않아 콘크리트
하중(9TON)을 견디지 못하고 휘면서 발판목이 탈락되어 붕괴
○ 거푸집 설치상태 불안전
- 각층 엘리베이터 옹벽의 높이는 2.65M이고, 옥탑 1층 WALL의
높이는 3.7M로 1.05M가 높아 콘크리트 타설시 WALL에 걸리는
측압이 크게 증가하는데도 거푸집 지보공의 구조는 동일하게
조립, 시공하였음.
- 폭 4.8M, 높이 3.7M의 PIT WALL에서는 중앙부가 측압이 가장
커서 취약함에도 중앙부에 수직장선을 하단까지 연장하여
설치하지 않았음.
[그림] 재해상황도
3. 재해예방대책
○ 안전한 구조의 작업발판 설계와 함께 시공과정에서는 철저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휨에 의한 발판목 탈락등에 의한 사고예방
조치 강구
- 철선으로 띠장목과 매입된 철근 결속
- 띠장목과 발판목의 철선 결속
- 발판목과 발판용 합판 결속(못, 철선등)
○ 거푸집의 구조개선
- 거푸집은 조립도를 작성하여 시공하고 동일한 단면에서도
높이등이 증가하는 경우는 측압의 증가등을 고려하여 지보공을
보강
- 거푸집 지보공에 미치는 측압이 가장 큰 구간(기존 콘크리트와의
접속부 및 WALL의 중앙부)에는 거푸집 지보공을 보강하는 조치를
선행한후 CON'C 타설
- 거푸집 조립에 사용되는 FLAT TIE등은 불량품 사용을 금하고,
취약지점에서 TIE결속 및 조립이 누락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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