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의 선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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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의 안전보건문화수준은 안전보건문화 도약기 단계로 법규준수 등 산업재해예방활동을 강제하는 방식만으로는 산업재해율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기 어려운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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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구조(다단계 도급, 플랫폼 산업 등)·취업구조(특수형태종사·비정규직·여성·외국인노동자의 증가 등) 및 산업현장의 변화(4차 산업혁명, 신기술·신규화학물질 사용 등)로 사업장 내의 유해·위험요인 다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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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주는 안전보건관리를 투자보다는 비용의 개념으로 인식, 사업장내 자율적 안전보건활동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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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확보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안전제도(법규·기술), 안전의식(교육·홍보·자료), 안전인프라(시설·네트워크)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산업안전보건문화 선진화 활동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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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장의 자율적 안전문화 형성과 정착을 위한 기반 확충, 사업장 구성원의 안전보건의식 향상을 위한 노사 참여형 안전보건문화활동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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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단체, 시민단체 등의 전문성,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한 안전문화 확산을 지원하고 산업안전보건분야 안전문화 인프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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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안전보건문화 선진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범국민 안전문화조성활동과 연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