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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스발전소 건설 현장 폭발 사고		2010.02.12
작성자 : 관리자	첨부파일(1) 201002.pdf 닫기
미국 코네티컷 미들타운의 가스 발전소 건설현장에서 2010년 2월 7일 오전 대규모 폭발사고가 일어나 5명이 숨지고 최소 12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이번 폭발은 건설현장의 건물 절반가량이 무너져 내릴 정도로 강력했으며, 현장에서 48 km 떨어진 이스트 헤이븐 주민들도 진동을 느낄 정도로 강력했다고 CNN은 전했다. 95% 완공됐던 발전소에서 폭발사고 발생당시 몇 명이 근무하고 있었는지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여러 하청업체 직원들이 발전소 건설에 관련되어 있어 사고현장에 몇 명이 있었는지 확인하는 일이 어렵다고 시장은 밝혔다. 클린에너지 발전소는 620 메가와트급 화력발전소로, 지난 2008년 2월 착공돼 올 여름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이번 사고와 관련하여 조사에 착수한 미국의 화학안전위원회(Chemical Safety Board)는 가스규격에 가스배관의 보수 및 설치에 대한 퍼지절차를 더 엄격히 반영할 것을 요구하였다. <붙임자료> 미국의 화학안전위원회가 제안한 빌딩 가스배관의 퍼지 개선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