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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AI뉴스	첨부	조회
365	화학공장 안전대책 강화 한다	관리자	2013.07.11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화학공장 안전대책 강화 한다’</span><br /> </strong><br /> <strong><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방재전문기관-학회 등과 재해예방 노력 결집</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여름철 화학공장 정전 대비 사고예방 매뉴얼 보급 등</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 지난해부터 잇따르고 있는 화학공장의 중대사고 예방을 위한 전방위적 노력이 추진된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7월 9일(오전11시)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화재·폭발사고 예방에 대한 역량 결집에 나선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안전보건공단의 산업재해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산업현장에서 화재 및 폭발로 인해 발생한 재해자는 2,334명으로 지난해에만 820명의 재해자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 최근 발생한 화재 및 폭발사고의 주요 원인으로는 ‘유해 화학물질 취급공정에 대한 위험성 평가 미흡’, ‘안전조치미비’, ‘작업안전절차 미준수’ 등을 지적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이에 따라, 공단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화재?폭발 사고원인조사」,「사고예방교육」,「사고사례연구」, 관련 사업장에 대한「안전진단」 등의 활동을 공동 전개한다는 방침이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공단은 지난 7월 4일에 한국안전학회, 대한설비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한국산업위생학회, 대한인간공학회 등 5개 학회와도 업무협약을 맺고 학계 전문가들과 화학물질 누출, 폭발사고 등에 대한 예방대책 마련에 나서기로 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한편, 공단은 여름철 전력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학공장 정전사고에 대한 예방 매뉴얼을 최근 제작, 보급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 화학공장의 경우, 불시에 정전이 발생하면 위험설비에 대한 제어시스템 기능이 마비되고, 펌프 등의 오작동으로 인해 유해?위험물질의 누출과 같은 화학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따라서, 공단은 화학공장 정전사고 예방 매뉴얼에 ‘정전으로 발생 가능한 사고유형’과 ‘사고예방을 위한 사전준비 사항’, ‘정전 유형별 위험감소 대책’등의 내용을 담은 예방법을 제시한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 발생 가능한 사고 유형으로는 펌프의 불시 작동, 위험물질의 과도한 방출, 환기설비의 작동불능 등을 들고 있으며, 예방법으로는 사전에 위험요소별 등급을 결정하고, 정전 시 주요장치별 비상조치계획 설정, 비상발전기 등의 작동상태 확인을 강조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공단은 관련 매뉴얼을 전국의 화학공장 및 화재, 폭발, 누출 등의 화학사고 위험이 있는 사업장에 배포하고, 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관련 자료 제공에 나서고 있다.</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공단 관계자는 “화학공장 화재·폭발사고 등은 사업장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사업장이나 주민에 까지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며 “화학물질 취급공정에 대한 위험성 평가 등 사전예방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끝)</p>		3577
364	산업현장 중대사고예방, 전문성 강화한다	관리자	2013.07.05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산업현장 중대사고예방, 전문성 강화한다’</span></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안전보건공단, 국내 산업안전보건관련 5개 학회와 업무협약</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사고원인 심층조사, 대책수립 등 공동 활동 전개</span><br /> </strong></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 화학물질 누출사고, 폭발사고, 질식사고 등 산업현장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중대재해 : 일시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재해로, 산업안전보건법상 사망자가 1명이상 발생하거나, 3개월 이상의 요양을 요하는 부상자가 동시에 2명이상 발생한 재해 등을 말함.)<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7월 4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호텔 코엑스센터 프리미어홀에서 ‘한국안전학회, 대한설비관리학회, 대한직업환경의학회, 한국산업위생학회, 대한인간공학회’등 5개 학회와「중대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br /> <strong> < ‘중대사고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개요 ><br /> </strong> - 일 시 : 2013. 7. 4(목) 오전 11:30~<br /> - 장 소 : 오크우드호텔 코엑스센터 프리미어홀<br /> - 참 석 자 :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산업안전보건관련 5개 학회 회장 등 관계자<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이번 협약은 최근 산업현장의 화학물질 누출, 폭발사고 및 질식 사망사고 등 계속되는 중대사고 발생에 대하여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협약체결에 따라, 공단과 5개 학회는 중대재해 발생원인에 대한 심층적인 조사와 대책수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br /> <br /> - 또한, 학회는 각 전문분야별 자문위원을 통해 산업안전보건관련 제도와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재해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 등에 대한 자문을 실시한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 이밖에도 공동 연구활동, 학술대회, 심포지엄, 세미나 등을 통하여 사고조사기법과 사고대응방안, 선진 산업안전보건기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통해 중대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이 산업현장에서 쌓아온 기술적 노하우와 학계의 학술적 전문성을 접목하는 것으로, 공동 노력을 통해 산업현장에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재해예방 기법이 전달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끝).</p>		2900
363	7월, 대한민국 안전을 점검한다	관리자	2013.07.05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br /> ‘7월, 대한민국 안전을 점검한다’<br /> </span><br />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3;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3pt">「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행사(7.1~7.5) 개막</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서울 코엑스서 국내 최대 안전보건 축제 열려</span></strong></p> <p><br /> <br /> ○ 최근 잇따라 발생한 화학사고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산업재해 등 위험에 대한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과 건강을 살피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린다.<br /> <br /> </p> <p>○ 지난해의 경우, 일터에서는 약 9만 2천여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약 2천명이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 하루에 약 250명이 산업재해를 입고, 약 5명이 사망하고 있는 셈이다.<br /> <br /> </p> <p>○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작업장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7월 1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범국민이 참여하는「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행사를 마련하고, 일터를 중심으로 우리사회 전반의 안전수준 향상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갖는다.<br /> <br /> </p> <p> - 4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일터와 우리사회에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부가 매년 7월 첫째 주를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으로 정하고 실시하고 있다.<br /> <br /> </p> <p>○ 올해 행사는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를 캐치프레이즈로노사에게는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일반시민에게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안전의식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했다.<br /> <br /> <br /> ○ 먼저, 일터 안전을 위한 행사로는 첫째날인 7월 1일 산업재해예방 유공자포상 등「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최근의 화학사고에 대한 예방대책을 비롯해 건설, 서비스, 제조업 등 분야별로 각종「세미나」와「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등이 열린다.<br /> </p> <p> - 특히,「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에서는 고든 맥도날드(Gordon Macdonald) 영국 안전보건청 위험시설관리실장의 초청발표를 갖고, 이틀째인 7월 2일에는 ‘안전보건 준수를 위한 감독관청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국제세미나를 통해 선진 산업안전보건 동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br /> </p> <p> -「세미나」는 5일간 29개가 개최되며, 관련 전문가가 최신 안전보건 이슈와 대책을 발표하고 논의한다.「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는 각 업종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 13개 부문별 경연대회를 통해 80여개 안전보건 관리 우수기업의 사례가 제시된다.<br /> <br /> </p> <p>○ 근로자를 포함해 일반시민을 위한 행사로는「국제안전보건전시회」,「안전연극공연」,「안전보건 UCC 작품 상영」등이 개최된다.</p> <p>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는 산업현장의 안전제품에서부터 가정과 학교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안전보건 제품 1만여점이 7월 1일부터 4일까지 전시된다. 전시제품은 미국, 일본, 독일 등 15개국 200여개 업체가 출품한 것으로 관람객이 현장체험을 통해 제품의 기능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br /> </p> <p> -「안전연극공연」은 '행복한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7월 2일 탤런트 유태웅 등 수준급 연기자들이 출연해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행복한 선물‘ 공연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으며 무료로 진행한다.<br /> </p> <p> - 이밖에 일반시민 등이 직접 만든 안전보건 UCC 작품 상영,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보건 애플리케이션 시연회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br /> <br /> </p> <p>○ 한편, 공단은 6월말부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별로 세미나, 안전연극 순회공연, 발표대회 등 행사를 갖고,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행사의 전국적 확대를 통해 안전보건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서고 있다.<br /> <br /> </p> <p>○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우리사회가 안전선진국 진입을 위해서는 안전이 사회의 보편적 문화와 생활로 정착되어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2444
362	국내 5개 대형백화점, 근로자 건강과 안전 챙긴다’	관리자	2013.07.05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br /> <span style="FONT-SIZE: 15pt">‘ 국내 5개 대형백화점, 근로자 건강과 안전 챙긴다’</span><br /> </strong><br /> <strong><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대형 백화점 5개사와 업무협약</span><br /> <span style="FONT-SIZE: 13pt">공생협력 프로그램 지원, 감정노동 건강보호 등 추진</span></strong></p> <p><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6월 2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EL Tower) 엘가든홀에서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AK플라자백화점’등 5개기업과 ‘안전한 백화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 <br /> <br /> <strong>< ‘안전한 백화점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개요 ><br /> </strong> - 일 시 : 2013. 6. 27(목) 오전 11:00<br /> - 장 소 : 엘타워(EL Tower) 엘가든홀<br /> - 참 석 자 :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 대형백화점 5개사 대표 또는 임원 등 관계자<br /> <br /> </p> <p>○ 이날 협약은 최근 대기업의 협력업체에 대한 재해예방 대책이 요구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것으로 유통산업의 대표기업 백화점과 협약을 통해 본사를 비롯해 협력업체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에 나서게 된다.<br /> <br /> </p> <p>○ 유통산업이 포함된 도소매업의 경우, 재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업종으로서 대부분 협력사의 재해비중이 높은 편으로 협력사의 안전보건관리가 취약한 실정이다.<br /> <br /> - 특히, 협력사의 관련 종사자는 건물 청소, 시설물 보수, 주차관리 등 다양한 직종의 종사자가 있어 산업재해에 쉽게 노출되어 있다.<br /> <br /> </p> <p>○ 또한, 최근 서비스업종의 감정노동 종사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백화점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공동 노력이 추진된다.<br /> <br /> </p> <p>○ 국내 감정노동 종사자는 서비스 및 판매직 종사자들로 약 55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 중 고객을 직접 상대하는 근로자는 350만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br /> </p> <p> - 이러한 감정노동 종사자는 직업적 특성상 자신의 감정과 무관하게 고객을 응대하는 업무로 언어폭력에 따르는 정신적 질환을 얻기 쉬우며, 장시간 서서일하는 업무 등에 따른 근골격계질환 발생가능성이 높다.<br /> <br /> </p> <p>○ 이에 따라 공단은 5개 백화점과 협약을 맺고, 본사 뿐아니라 협력사 관련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한다.<br /> <br /> </p> <p>○ 특히, 감정노동에 따른 직무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한 ‘자기보호 매뉴얼’을 개발?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자기보호 매뉴얼’은 고객응대 등에 따른 감정노동자의 정신적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공단이 개발하여 각 백화점 고객응대 지침에 반영할 계획이다.<br /> <br /> </p> <p>○ 또한, 5개 백화점은 협력사와 공동의 안전보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단은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본사와 협력사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에도 나선다. <br /> <br /> </p> <p>○ 공단은 백화점의 재해예방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확대하기 위해 5개 백화점과 ‘안전서약 운동’등의 공동캠페인을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고객이 왕이면, 종업원도 왕이다’라는 말처럼 최근 서비스업 종사자의 안전과 보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 5개 대형 백화점이 이번에 뜻을 함께 함으로써 서비스업 근로자의 안전보건수준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끝).</p>		2472
361	제주지역 건설현장 안전 , 집중 점검	관리자	2013.06.25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br /> <span style="FONT-SIZE: 15pt"><strong>“ 제주지역 건설현장 안전 , 집중 점검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br /> <span style="FONT-SIZE: 13pt"><strong>안전보건공단, 택지지구 건설현장 방문 등 현장 안전보건사항 논의</strong></span></p> <p><br /> <br /> </p> <p>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이 6.25(화) 제주지역의 건설재해 감소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중심 경영에 나섰다.</p> <p><br /> <br /> 제주지역은 현재 여의도 면적에 해당하는 아파트 등 택지지구 건설 및 관광숙박시설 공사, 혁신도시 건설공사에 따라 현장 근로자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보건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br /> </p> <p><br /> 이에 따라 백헌기 이사장은 제주시 도련동에 소재한 택지지구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떨어짐 사고 등에 대한 현장 안전보건대책 및 공단의 기술지원 현황을 살폈다.</p> <p><br /> <br /> 이어 이날 오후에는 관광미항 건설사, 호텔신축 건설사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갖고 현장별 안전보건 추진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논의하였다.<br /> <br /> </p> <p>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간담회 자리를 통해 “여름철 건설현장은 무더위와 안이한 안전의식으로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건축주 및 현장소장 등 현장 관계자가 안전시설 점검 및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 등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끝)</p>		1596
360	안전보건공단, 품평회에서 대상(大賞) 등 7개 제품 최종 선정	관리자	2013.06.24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우수 방호장치·보호구 선정 ’</span><br /> </strong> <br /> <strong><span style="FONT-SIZE: 13pt">대용량 크레인에 적용 가능한 전기식 ‘양중기용 과부하 방지장치’ 대상 수상</span><br /> <br />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3pt"><strong> 안전보건공단, 품평회에서 대상(大賞) 등 7개 제품 최종 선정<br /> </strong></span></p> <p><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이 산업현장의 보호구, 방호장치, 방폭전기기기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개최한 ‘제17회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大賞) 품평회’에서 ‘반도FA'의 ‘양중기용 과부하방지장치’가 대상(大賞)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에 선정되었다.</p> <p><br /> ○‘양중기용 과부하방지장치’는 양중기에 정격하중 이상의 하중이 부하되었을 경우 자동적으로 동작을 정지시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호장치를 말한다.</p> <p><br /> - 이번에 대상을 차지한 ‘반도FA'의 ‘양중기용 과부하방지장치’는 전기식 과부하 방지장치로써 로드셀 대용으로 대용량 크레인에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br /> </p> <p> - 양중기 속도를 1단에서 5단까지의 속도 제어 입력신호를 개별 입력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방수, 방진, 방습으로 제작되어 외부 환경에 의한 고장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br /> </p> <p> - 또한, 제품의 설치 및 동작시 회로의 단상, 결상 등의 상황을 자동으로 판별하여 고장신호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이 높게 평가되었다.</p> <p><br /> ○ 이번 ‘방호장치?보호구 품질대상’은 공단이 올해 17번째로 실시하는 것으로, 총 24개사에서 35개 제품을 출품하였으며, 최종 4개 부문에 7개 제품이 우수제품으로 선정되었다.</p> <p> - 공단은 기업체 안전보건 관계자와 내외부 전문가 평가 등을 통해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대상(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비롯해 재해예방 혁신상 1개 제품(상금 150만원), 최우수상 3개 제품(상금 각 100만원), 우수상 2개 제품(상금 각 50만원)을 선정하였다.</p> <p><br /> ○ 한편, 재해예방 혁신상을 받은 ‘안협전자(주)의 ‘프레스 방호장치(양수조작식 방호장치)’은 조작버튼을 기존 기계식에서 광전자식으로 변경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며,</p> <p> - 최우수상에는 폭발위험이 있는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토록 한 ‘삼화기전(주)’의 ‘복합형 커넥터’, 착용감과 디자인을 개선한 ‘삼덕통상(주)’의 ‘안전화’와 ‘도부라이프텍(주)’의 ‘방진마스크’가 각각 상을 수상했다.</p> <p> - 우수상에는 ‘두온시스템(주)의 ‘방폭형 압력전송기’, ‘(주)와이에이치‘의 ’안전화’와 ‘한국쓰리엠(주)’의 ‘방진마스크/가 각각 선정되었다.</p> <p><br /> ○ 공단은 선정된 제품에 대하여 오는 7월 첫째주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기간 중 시상식을 개최하며 수상제품에 대한 전시, 홍보책자 발간, 공단 홈페이지 게시 등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끝)</p>		1955
359	안전보건공단, 20일 경기도 이천시와 안전보건 업무협약	관리자	2013.06.24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br /> <span style="FONT-SIZE: 15pt"><strong>“ 이천시 ,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든다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br /> <span style="FONT-SIZE: 13pt"><strong>안전보건공단, 20일 경기도 이천시와 안전보건 업무협약</strong></span></p> <p> </p> <p>○ 안전보건공단 백헌기 이사장은 6.20(목) 경기도 이천시청에서 조병돈 이천시장과 안심일터, 행복한 이천만들기」협약을 맺었다.</p> <p><br /> ○ 이번 업무협약은 공단이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해당 도시의 안전보건수준은 높이고 나아가 국가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p> <p><br /> ○ 공단과 이천시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도 이천시의 건설업, 제조업, 서비스업 등의 사업장 및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다.</p> <p> - 특히, 이천시가 발주하거나 허가하는 현장에 대한 집중적인 안전보건 기술지원과 안전장비 대여, 근로자 교육, 산재예방 시설자금지원, 공동 캠페인등을 통해 이 지역의 안전보건 수준을 높인다는 방침이다.</p> <p><br /> ○ 백헌기 이사장은 “공단은 현재까지 62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보건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가 안전보건 수준을 높이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이천 시민과 근로자의 안전이 더욱 확보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p>		1443
358	지게차 재해예방 현장목소리 청취	관리자	2013.06.20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5pt">“ 지게차 재해예방 현장목소리 청취 ”</span><br /> </strong><br /> </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3pt"><strong>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 근로자등과 지게차 재해감소 방안 논의</strong></span></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br /> <br /> ○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및 관계자는 19일(수) 경상남도 양산, 김해, 밀양지역의 산업재해예방을 위하여 현장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안전보건 작동실태 점검에 나섰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이 지역의 경우, 기계, 자동차, 부품, 조선기자재 관련 협력사들이 밀집해 있으며, 지게차에 의한 재해발생 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이에 따라, 공단은 양산지역에 소재한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도원에서 지역내 7개사 사업주 및 지게차 운전자 등과 함께 ‘지게차 재해감소 토론회’를 갖고 지게차 운행에 따른 위험요인, 재해예방 대책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한편, 공단은 이날 간담회 후 경남매일 신문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내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br /> <br /> </p> <p style="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백헌기 이사장은 간담회를 통해 “최근 협력사의 안전보건 문제는 사회적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중요한 문제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재해예방에 관한 의견을 산재예방사업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끝)<br /> </p>		3874
357	안전보건공단, 대한한돈협회와 산재예방 업무협약	관리자	2013.06.18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5pt"><strong>질식사고‘이제그만’재해예방기관-양돈단체 공동 대응<br /> <br />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3pt">안전보건공단, 대한한돈협회와 산재예방 업무협약</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3pt">양돈농가 안전보건교육 및 안전장비 무상대여 등 추진<br /> </span></p> <p><br /> ○ 지난 4월 22일 경기도 양주시의 축산농가 정화조에서 청소 작업중이던 근로자 2명이 질식으로 사망한데 이어, 지난달 5월 4일에는 경남 거창 돼지축사에서 분뇨탱크 작업 중 질식으로 3명이 사망하는 등 여름철 양돈농가의 질식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br /> <br /> </p> <p>○ 여름철의 경우 집중호우로 밀폐공간내에 미생물 번식이 증가하고, 무더위로 인한 안이한 안전의식 때문에 질식사고가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br /> <br /> </p> <p>○ 특히, 양돈농가의 경우, 축사 정화조의 분뇨에서 발생하는 유해가스인 황화수소가 발생하기 쉽다.<br /> </p> <p> - 황화수소는 농도가 700ppm을 초과하면, 한두번의 호흡만으로도 순간적으로 의식을 잃고 사망할 수 있는 신경독성 물질이다.<br /> <br /> </p> <p>○ 양돈농가에서는 황화수소의 유해성과 질식사고에 대한 낮은 이해, 안전대책의 취약성으로 최근 5년간 질식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p> <p> - 최근 5년간 양돈농가에서는 질식사고로 인한 1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사고자를 안전장비 없이 구조작업에 나섰던 동료가 함께 사망하는 사고가 주로 발생하고 있다. ※ 참고자료 : 첨부(최근 5년간 양돈농가 질식사고 발생 현황)<br /> <br /> </p> <p>○ 이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과 (사)대한한돈협회(협회장 이병모)는 6.18(화) 오전 11시에 서울 서초동 소재 제 2축산회관에서「양돈업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노력에 나선다. <br /> <br /> <br /> ○ 공단은 양돈농장 종사자의 재해예방을 위해 대한한돈협회에 등록된 전국 4,500여개소의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집중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br /> <br /> </p> <p>○ 구체적인 지원내용은 △ 지역별 농장주 정기모임 등을 통해 질식재해의 위험성과 예방법 교육을 실시하고, △ 작업현장 기술지도, △ 양돈농장 정화조 수리?보수?청소작업시 가스농도측정기, 환기팬, 송기마스크 등 안전장비 무상대여, △대한한돈협회와 공동 안전보건 기술자료 개발?보급 등을 추진한다.<br /> </p> <p>- 이밖에 중량물 취급에 따른 근골격계질환과 농약 중독사고 예방 등의 양돈농장 종사자의 업무상질병 예방을 위한 지원에도 나선다.<br /> <br /> </p> <p>○ 한편, 공단은 6월부터 8월을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기간으로 정하고 산업현장에 질식위험 경보를 발령하는 등 재해예방에 집중하고 있다.<br /> <br /> </p> <p>○ 공단 관계자는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사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재해에 비해 위험성에 대한 인식도가 낮아 각별한 경각심이 필요하다.”며, “관련 작업자는 환기와 산소 및 유해가스 측정, 호흡용 보호장비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주문했다.(끝)<br /> </p>		2215
356	개발도상국에 안전보건 지원 강화	관리자	2013.06.12		<p style="TEXT-ALIGN: center" align="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trong> 개발도상국에 안전보건 지원 강화 ’</strong></span></p> <p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1.5; MARGIN-TOP: 0pt; MARGIN-BOTTOM: 0pt" align="center"><br /> <strong><span style="FONT-SIZE: 12pt">안전보건공단, 캄보디아, 필리핀과 기술협력 협정 연장체결</span><br /> <span style="FONT-SIZE: 12pt">캄보디아 정부, 한국 안전보건 지원에 감사</span></strong></p> <p><br /> <br /> ○ 아시아지역 개발도상국의 안전보건지원을 통한 우리나라의 안전보건역량을 강화한다.</p> <p><br /> <br /> ○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11일(화)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MoLVT)와 기술협력 협정 체결에 이어, 13일(목)에는 필리핀의 노동고용부(DOLE)와 각각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한다.<br /> <br /> <br /> *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MoLVT : Ministry of Labor and Vocational Traning, 캄보디아의 산업안전보건관련 정책수립 및 산재예방기관)</p> <p><br /> * 필리핀 노동고용부(DOLE : Department of Labour and Employment, 산업재해 예방, 감독, 집행, 재활 및 보상업무 수행 기관)<br /> </p> <p><br /> ○ 특히, 11일(화) 캄보디아 프놈펜에 소재한 노동직업훈련부를 방문한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캄보디아와의 협정 연장체결과 함께 그동안 캄보디아에 대한 지원과 안전보건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p> <p><br /> <br /> ○ 공단은 협정 연장 체결에 따라 캄보디아와 필리핀의 안전보건 증진을 위해 안전보건교육훈련과 공단 전문가 파견, 관련 공무원 국내 초청연수, 기술자료 제공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게 된다.<br /> </p> <p><br /> - 이번 기술협력협정 체결은 공단이 캄보디아와 필리핀 양국과 2010년 맺은 협정을 연장하는 것으로 공단은 두 나라의 요청에 의해 이번에 협정을 체결하고 향후 3년간(2013~2016년) 안전보건 기술 등을 지원한다.</p> <p><br /> <br /> ○ 한편, 공단은 최근(5.23) 중국 및 홍콩의 산업재해예방 기관과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하고 아시아지역 안전보건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의 8개국 10개 기관과 기술협력 협정을 맺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br /> <br /> </p> <p>○ 백헌기 공단 이사장은 “ 우리나라는 과거 원조를 받는 나라에서 이제는 지원국으로 지위가 격상된 만큼, 국내 안전보건역량을 개발도상국에 전파해 나감으로써 국격을 높이고, 글로벌 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끝)</p>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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