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NEISS,손 재해 원인 규명을 위한 연구내용 발표
일 자 : 2001년 09월
자료원 : Safty＆Healthy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NSC)
미국의 국립재해 전자감시시스템(National Electronic Injury Surveillance
System)에서는 손가락내지 손 부상이 1998년 미 병원 응급실에서 가장 많이
보고된 치료 내용이었다고 발표했다.
이 사고에 대한 발생 원인과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캠브리지(매사추세츠주)의
보건안전부 및 하버드대 공공 보건대학의 리버티 뮤추얼연구센터(Liberty
Mutual Research Center)에서는 1997년 손가락 재해가 발생하는 원인을 다각적
으로 조사했다. 이 조사 참가자들은 위험요인을 밝혀내기 위해 상해를 입은
근로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연구자들은 재해를 입기 전의 작업환경에 대해
알아본 결과, 성급하게 일처리를 하거나 방심하거나 일상적이지 않은 작업을
수행한 사항이 주요 위험 요인이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손가락 절단 부상을 당한 지 이틀이 채 지나지 않은 18세에서 77세 사이의
1,179명 근로자를 대상으로 인터뷰 조사를 실시했다. 232명에 대한 초기 연구
데이터가 미국산업의학저널(American Journasl of Indurstrial Medicine
(Vol.39, No.2)에 다음과 같이 발표되었다.
■ 재해 중 봉합 사고가 57% 차지
■ 인터뷰한 사람 중 35%는 기계류 취급 근로자
■ 작동 장애가 있는 기계나 도구를 사용했을 때가 손가락 외상을 당할 위험이
가장 높음
■ 예외적인 방법이나 일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업무를 수행했을 때 손가락
재해를 당할 가능성 높음
■ 작업을 서두르거나 방심하는 경우에도 역시 손가락 외상을 당할 가능성이
높음
■ 장갑을 사용하면 손가락 재해를 당할 위험성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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