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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유럽안전보건주간 "Success is no accident" 활동에 따른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영국, 유럽안전보건주간 "Success is no accident" 활동에 따른
  일  자 : 2001년 08월
  자료원 : Safety & Healthy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NSC)

      지난 해 유럽 안전보건주간(European Week for Safety and Health) 동안 7천여
    영국 사업체들이 참석하여 4백만 명이 넘는 근로자들에게 행사취지를 전달했다.

      안전보건관련기관인 'Yellow Windows for the European Agency'가 작성한 개별
    보고서 내용에 따르면 "5천여 조직체, 활발한 홍보활동 및 기타 행동 체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의 안전보건상황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매우
    양호한 편인데, 영국의 총 근로 재해 건수는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유럽 어느 나라보다도 영국은 사고예방에 대한 인식도를 높여 안전보건 주간
    의 주제인 「Success is no accident」를 만들기 위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할 국가라고 할 수 있다. 사고예방에 대한 인지도 차원에서 안전보건 주간 동안
    영국이 받은 영향은 EU의 다른 국가들을 모두 합한 것보다 큰 정도인 것으로
    추정한다. "

      HSE는 이런 관심을 올 10월 15일부터 개최될 유럽 안전보건 주간까지 이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成功은 無災害(Success is no accident)」라는 주제
    하에서 산재예방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HSE는 되도록 많은 영국 업체들이
    행사에 참석해 매년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수많은 사람들이 발생하는 현재상황이
    개선될 수 있도록 효과적인 산재방지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계기로 삼기를 희망
    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영국에서만 매년 평균 4백 명의 근로자들이 산재로 목숨을
    잃고 있고 1백만 명 이상이 사고를 당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커다란
    피해가 되는 것은 물론 산재로 인한  경제 손실액은 1백 80억 파운드에 달한다.

      HSE의 정보 담당자 피터 리머(Peter Rimmer)는 "산재를 줄이는 것은 생명을
    구하고 부상자 수를 감소시킬 뿐 아니라 경제적인 측면에서 볼 때도 바람직한
    방법이다. 성공한 기업들을 보면 산재방지에 전력을 기울인 업체들이 거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다. 그러므로 다양한 영국업체들이 이 행사에 동참해 재해
    방지를 위한 성공담을 공유하여 사업 성공으로 이어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
    한다."고 밝혔다.  올 해 이 행사를 위해 마련된 뉴스레터, 포스터, 스티커 및
    일반 정보가 들어 있는 재해방지조치 팩을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 0845 718 1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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