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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근로감독관, 글리콜에테르솔벤트 유해성 강조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프랑스 근로감독관, 글리콜에테르솔벤트 유해성 강조
  일  자 : 2001년 03월
  자료원 : Safety & Healthy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NSC)

      프랑스 취업부 대변인 Maud Valat-Taddei에 의하면 프랑스 정부는 임신부나
    젖먹이를 키우고 있는 여성들이 작업장에서 몇 가지 글리콜 에테르 솔벤트를
    사용하는를 키우고 있는 여성들이 작업장에서 몇 가지 글리콜 에테르 솔벤트를
    사용하는 것을 곧 금지할 계획인데 이는 이들 솔벤트가 태아나 유아의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이다.

      글리콜에테르는 이미 유럽연합에서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사업주들은 이를 대체할 솔벤트를 찾아야 한다. 생식기능 장애와 관련 프랑스
    법규는 유럽연합의 법규보다 엄격하다고 Valat-Taddei는 말한다. 임신 1개월의
    임신부가 솔벤트와 접촉하게 되면 기형의 얼굴을 가진 아기를 가질 위험이
    커진다

      이들 솔벤트는 자동차 산업에서 표면 코팅에 많이 사용된다. 현재 몇 가지
    수용성 대체품이 시중에 나와 있다.

      프랑스 정부의 결정은 '솔벤트 사용에 따른 문제점'을 입증하는 연구결과에도
    불구하고 전국 산업 보건안전 연구소(INRS)가 솔벤트의 건강 위험을 과소평가
    하고 있다는 근로 감독관들의 주장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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