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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OSHA, 작업장 질병/재해 발생률 지속적 감소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국 OSHA, 작업장 질병/재해 발생률 지속적 감소
  일  자 : 2001년 03월
  자료원 : Safety & Healthy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NSC)

      미국 노동통계청(BLS)에 의하면 작업장 재해는 1999년에 4% 감소하여 현재는
    정부가 통계를 낸 이래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참고로 이자료는
    미국안전협회 발행 S+H월간지 3월호에 수록된 글을 번역정리 한것임) BLS는
    작업시간이 증가했음에도 작업장 부상는 570만건에 불과하던 작업장 제해는
    1992년 이래 7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1992년에 비해 30% 감소)

      노동부 소속의 한 OSHA 자매기관에 의하면 사고 발생률이 1998년에는 정규
    근로자 100명당 6.7건이었지만 지금은 100명당 6.3건이라고 하는데 이는 사고
    발생률이 보고되기 시작한 1970년대 초 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다.

      노동부 장관 Alexis Herman은 "작업장 사고의 꾸준한 감소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산업 안전보건 문제에 높은 우선순위를 부여한 증거"라고 말한다.

    전국 제조업자 협회 인력자원 정책 담당 부회장 Patrick Cleary는 "재해/질병
    발생률은 OSHA의 엄격한 규제나 치밀한 관리 때문에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제조업자의 노력 때문에 감소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전국 제조업자 협회 고용정책 담당 이사 Jenny Krese는 종업원과 사업주가
    안전보건프로그램에서 얻는 재정적 이점이나 보건상의 이점을 깨닫게 되면서
    부상/질병 발생률이 계속 감소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는 회사들이 옳은 일을
    하고 종업원과 합심하여 변화를 이룩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Krese는 덧붙
    인다.

      지난해에는 식육가공업이 업계에서 가장 높은 비사망 부상률을 보였다(종업원
    100명당 26.7건). 다음은 100명당 9.2건을 보인 제조업과 100명당 건설업계의
    8.6건을 보인 건설업이었다. 농업, 삼림업, 어업은 운송업이나 전기수도 사업과
    같이 100명당 7.3건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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