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EPA, 화학물질 안전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제시하는 보고서
일 자 : 2001년 01월
자료원 : Safty+Health
제공처 : NSC
미국환경청(EPA)의 '화학물질 안전 네트워크'가 새로 발표한 2개의
보고서에 건강위해 상황 경고, 대중 홍보, 비상 커뮤니케이션 관련전략 및
절차가 나와 있다.
※ EPA'S Chemical Safety Network : 화학물질 안전 네트워크는 EPA 화학물질
비상대책 및 예방실 이 개설한 조직으로 안전 프로그램 실시, 위험상황 커뮤티
케이션, 데이터 사용에 관한 절차 및 행동요령을 제시함
건강위해 경고 네트워크 개발 방법 이라는 보고서는 루이지애나주 베이튼
루지의 지방 비상사태 계획 위원회 가 만든 것이다. 홍수, 토네이도,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많은 베이튼 루지(Baton Rouge)는 현재 연방정부의 현지
비상대책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건강위해 경고 네트워크
는 핵 테러, 생물학적 테러, 화학 테러 등의 사태에 현지 관료와 비상시
봉사자들이 대응하는 능력을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보고서는
www.epa.gov/ceppo에서 구할 수 있다.
일반인의 경각심 제고와 긴급사태 통지방법 개선 이라는 보고서는 캘리포니아
주 비치시티의 지역사회 경각심 제고 및 비상사태 대응 기구(Calif Community
Awareness ＆ Emergency Response Organization) 가 만든 것이다. 이 기구는 7개
도시의 기업체, 산업조직, 비상 봉사자, 의료기관, 전기수도 업체,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다. 7개 도시의 하나인 캘리포니아주 토런스(Torrance)에서는 화학
물질 누출을 확인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주민에게 알려주는 지역사회 경고
시스템을 개발해 놓고 있다. 보고서는 www.epa.gov/ceppo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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