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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건설현장 안전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실시강화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캐나다]건설현장 안전에 관한 오리엔테이션 실시강화
  일  자 : 2000년 12월
  자료원 : Safety+Health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

    BC(브리티시콜럼비아)주 근로자 보상위원회는 청년층의 부상 감소를 목적
    으로 건설업계의 교육 프로그램을 돕고 있다. 위원회는 작년 3월에 발표한
    계획에 따라 작업장에 새로 취업하는 근로자에게 건설현장 근무 경력에 관계
    없이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할 것을 건설업자들에게 촉구하고 있다. 건설업계
    서비스 매니저 Don Nelson은 건설현장 사망사고의 절반이 작업장 취업 후
    2주 이내에 일어난다고 하였다.

    위원회는 건설현장 사망사고 대부분은 안전 교육을 통해 쉽게 예방이 가능
    한 것으로 보고 있다. Nelson은 현장에서의 처음 며칠이 사고 예방에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한다. Nelson에 의하면 건설현장 근로자 중에서 목수와
    노역자의 부상위험이 제일 높다(업계 보상 청구건의 46%를 차지). 작년에
    보상 청구가 가장 많았던 부상은 근육 좌상이고 추락, 무리한 작업, 충돌로
    인한 사고가 가장 많았다.

    Nelson은 모든 근로자가 오리엔테이션을 받더라도 젊은 근로자는 경험부족
    으로 인해 다른 근로자보다 부상 위험이 높다며  젊은 근로자들의 사고율이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 취업하는 젊은 근로자에 초점을 둔 교육
    훈련을 독려한다. 고 말한다. 15-24세 연령층에 있는 건설 근로자의 보상
    청구 사고 가운데 44%가 일을 시작한 후 한 달 안에 발생한다고 Nelson은
    말한다.  같은 연령층의 산업 전체 보상 청구율은 19%이다.

    대부분의 건설작업이 단기에 끝나기 때문에 이 수치는 아주 큰 의미를 갖는
    다고 Nelson은 말한다. 젊은 근로자를 상대로 조사를 해 보면 젊은 층이 작
    업장 안전을 어떻게 보는지를 위원회에서 올바로 이해하고 있음이 입증된다.
    위원회에서는 조사자료를 근거로 건설업 등에 종사하는 젊은 근로자의 안전
    개선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위원회의 전략 계획 및 홍보 담당 선임부장
    Karen Zukas는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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