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미,안전보건 교육프로그램을 위해 OSHA에서 8백만달러를 보조
일 자 : 2000년 12월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
OSHA(미국산업안전보건청)는 2000년 8월 53개 비영리 단체에 안전보건
교육 프로그램 실시용으로 약 8백만 달러의 Susan Harwood 교육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노동부 차관 Alexis M. Herman은 교육.훈련은 작업장의 부상과 질병 퇴치의
근본이 된다. 며 이 보조금은 미국의 근로자를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피하는
방법을 전파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Susan Harwood 보조금은 소규모 기업의 근로자와 고용주를 교육하거나, 새
OSHA 표준에 대해 근로자와 고용주를 교육하거나, OSHA의 전략계획이나
특별 프로그램의 일부로 고위험 작업이나 재해에 대해 근로자와 고용주를
교육하는 단체에 주어진다.
OSHA 사무국장 Charles N. Jeffress는 OSHA는 외국인 근로자, 임시 근로자
등 취약한 위치에 있는 근로자, 소규모 기업 고용주 및 종업원, 건축업 등
고위험 업종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3-5년 내에 안전보건 관리능력을 갖출수
있도록 보조하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할 것 이라며 안전보건 관리능력 개발
보조금은 지원기간이 끝난 후에도 지속될 수 있는 안전보건 교육 및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고 말한다
전략계획 보조금은 건설 현장, 식품가공 업소, 요양원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다루는 비영리 단체에 지급된다. 이 밖에 소규모 기업을 돕기 위해 OSHA가
실시하고 있는 시험 프로그램의 일부로 75,000달러가 소기업 개발센터에 지급
되었다.
지난해 3월의 피 보조단체 선정 예고 후 33개 단체가 새로 피 보조단체로
선정되었다. 기존 피 보조단체 가운데 20개 단체는 보조금 지급이 1년간 연장
된다. 교육용 보조금에는 1996년에 사망한 OSHA 보건기준국 위험평가실장
Susan Harwood 여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그녀의 이름이 붙여졌다.
Harwood 여사는 17년간 재직하면서 혈액전염성 병원균, 솜먼지, 벤젠, 포름
알데히드, 석면, 납(건설업)에 노출되는 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OSHA 기준
을 개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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