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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비 승용차 개발을 위한 미 정부의 노력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고연비 승용차 개발을 위한 미 정부의 노력
  일  자 : 2000년 12월
  제공처 : 미국안전협회

    미국정부가 지원하는 차세대 차량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다면 4년
    이내에 리터당 34㎞의 연비를 내는 대형 승용차가 등장하게 될 것이다.
    차세대 차량은 전기/가스 혼합 엔진과 경량 자재가 사용되고 보다 공기역학
    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연비가 높고 공기오염 물질도 적게 나온다.

    차세대 차량개발 사업은 1993년에 착수된 정부/산업 공동 사업으로 1999년
    7개 정부기관으로부터 250백만 달러가 지원되었고 GM, Ford, Daimler Chrysler
    로부터 980백만 달러가 지원되었다.

    3대 자동차사(GM, Ford, Daimler Chrysler)는 리터당 34㎞에 근접한 연비를
    내는 시제차를 이미 만들어 냈고 2004년에는 이를 상용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은 또 리터당 21㎞의 연비를 내는 소형 트럭을 개발할 계획이
    지만 아직 상세한 개발 스케줄이 세워진 것은 없다.

    자동차 업계는 차세대 차량 개발사업의 이점 가운데 하나로 연료절약 기술
    개발에 따라 외국 오일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된다는 점을 든다. 미국 자동차
    연구 협의회의 Paul Wood는  연료절약 기술이 개발되기만 하면 지체 없이
    일반 승용차와 소형 트럭에 적용시키도록 할 것 이라고 말한다.

    연방정부는 소비자에게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법으로도 고연비 승용
    차의 개발을 촉진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연료절약형 차량에 부여
    하는 3,000달러 세제혜택(2001 회계연도 예산안에 포함됨)을 의회에서 승인
    해주기를 기대한다. 자세한 것은 www.ta.doc.gov/pogv_에서 볼 수 있다.
    <미환경보호청(EPA)제공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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