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로고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메뉴

자료마당

  • 자료마당
  • 통합자료실
  • 국외정보
  • 국제동향

국외정보

게시판 상세페이지
범유럽 식품안전기구 출현 전망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범유럽 식품안전기구 출현 전망
  일  자 : 2000년 11월
  자료원 : 경향신문
  제공처 : 경향신문사

    광우병 파동으로 유럽에서 식품안전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된 가운데
  유럽연합(EU)이 범유럽 차원의 식품안전기구 설립을추진중이다.

    EU 집행위원회는 8일 식품안전, 소비자건강보호 등의  문제를 다룰 범유럽기구로
  유럽식품국(EFA)을 설립할 것을 회원국들에 제안했다.

    이는 광우병 공포가 영국, 프랑스 등 선진 유럽국가들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으로 유럽은 최근 몇년 동안 광우병, 다이옥신파동 등으로 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실추한 상황이다.

    여기다 유전자변형식품, 호르몬 쇠고기 수입 등을 둘러싸고 대미 통상 마찰까지
  빚고 있어 식품안전이 중대한 사회 경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비드 번 보건.소비자보호 담당 집행위원은 "식품의 가장 중요한‘성분’은
  안전이다"며 EFA의 1차 목표는 "인간생명 보호와 소비자 건강 수준을 높이는 데
  필요한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번 집행위원은 EFA가 독립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FA는 예산 4천만-7천만 유로, 식품안전 분야 전문가 등  3백여명으로 운영되며
  본부 소재지로는 헬싱키, 바르셀로나,  이탈리아의 파르마, 프랑스의 릴 등이
  거론되고 있다.
   
  
							
				
							
							
							
							
						

문의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