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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질병통제선터 핫뉴스] 남성.여성건강생활 차이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국질병통제선터 핫뉴스] 남성.여성건강생활 차이
  일  자 : 2000년 07월
  자료원 : 중앙일보
  제공처 : 중앙일보사

    남성과 여성은 건강생활에서도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최근 남녀간 생활습관과 건강위험도의 차이를 조사한
  결과 남성은 흡연.과음.음주운전.과체중이 건강을 위협하는 문제인 반면 여성은
  운동부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과체중을 걱정하는 경우가 여성은 44%인데 반해 남성은 60%에 달했다.
  흡연과 음주도 모두 남성들에게 서너배 이상 높게 나왔다.

    여성건강의 아킬레스건은 운동부족.  휴가 때도 운동을 안하는 사람이 남성은 4명
  중 1명인 반면 여성은 3명중 1명으로 나타났다.  안전벨트 착용율도 여성 75%,
  남성 62%로 여성이 높았다.

    심장병의 원인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검진을 받는 비율은 여성
  75%,  남성 71%로 성별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여성은 남성보다 건강을 위해 돈을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보험 가입에 가장 큰 걸림돌로 돈을 꼽은 사람이 여성 13.4%,  남성 9%로
  건강을 지키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한 사람은 여성이 많았지만 실제로 의료
  보험에 전혀 가입하지 않은 사람은 여성 13.5%,  남성 15%로 남성이 높았기 때문.

    토마토가 뇌졸중 및 심장병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애버딘의 로윗연구소는 최근 자원자를 대상으로 하루 4개의 토마토를 섭취
  하게 한 결과 혈액을 굳게하는 혈소판의 기능이 72%까지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토마토를 먹게 되면 혈액이 묽어져 뇌나 심장의 혈관을 막는 혈전이 잘생기지
  않는다는 것.

    지금까지 토마토가 테르핀 등 항산화물질을 지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는 있었지만 항(抗)혈소판 작용까지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 연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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