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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콩코드기 추락 이모저모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  콩코드기 추락 이모저모
  일  자 : 2000년 07월
  자료원 : 한국일보
  제공처 : 한국일보사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25일  사고소식을 접한 뒤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
  에서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그 유가족에게 미국인을 대신해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언급.

    사고 직전 고네스 마을 자택의 정원을 손질하고 있던 주민 안토니오페레이라(43)
  씨는 "비행기가 머리 위를 지나가는 소리를 들었는데 갑자기 굉음을 내더니 추락
  했다"면서 "마치 원자탄이 폭발한 것처럼 시커먼 버섯구름이 하늘을 뒤덮었다"고
  당시의 참혹한 상황을 설명.

    친구들과 테니스를 하던중 사고장면을 목격한 올해 15세의 학생인 사미르호세인은
  "사고기는 추락하면서 나무 윗부분을 스치면서 윗가지들을 잘라냈고 곧바로 지상
  으로 추락했다"며 "추락당시 불기둥이 지상 40m까지 치솟았다"고 증언

    브리티시 항공(BA)은 이번 콩코드기 사고 직후 25일 저녁(이하 현지시간)런던-
  뉴욕 노선 2편의 운항을 취소했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

    BA 대변인은 콩코드기에 대한 신뢰는 변함이 없다면서 그러나 만약의 사태에
  대비, 이날 밤 출발하는 항공기 2편을 취소하는 전례없는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

    BA는 26일 오전 향후 며칠동안 여타 콩코드기들의 취항 여부에 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사고 소식이 알려지면서 유럽증권거래소에서 에어프랑스 및 브리티시항공의
  주가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에어 프랑스 주식은 사고직후 10%의 하락세를 보였고, 브리티시 항공은 2% 하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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