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로고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사고사망속보 검색
검색
메뉴

자료마당

  • 자료마당
  • 통합자료실
  • 국외정보
  • 국제동향

국외정보

게시판 상세페이지
[WTO] 북한 영아 사망률 10%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WTO] 북한 영아 사망률 10%
  일  자 : 2000년 06월
  자료원 : 한겨레신문
  제공처 : 한겨레신문사

    남한은 1%…평균수명도 14살 차이   지난해 북한의 5살 미만 영아사망률은
  10%에 이른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21일자로 발표한 `세계보건보고서 2000'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의 인구 1천명당 5살 미만 영아 사망률은 남자 100명, 여자 9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천명당 15~59살의 사망률은 남자 305명, 여자 229명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평균수명은 남자 58살, 여자 60.6살로 파악됐다.

    북한의 전체인구는 2370만2천명, 90~99년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1.6%로 집계
  됐으며, 60살 이상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0년 6.7%에서 99년 7.9%로
  높아졌다.

    한국의 5살 미만 영아 사망률은 남자 12명, 여자 10명이며 15~59살의 사망률은
  남자 215명, 여자 92명으로 조사됐다.

    평균수명은 남자 69.2살, 여자 76.3살, 전체인구는 4648만명으로 집계됐다.

    연평균 인구증가율은 0.9%이며 60살 이상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90년 7.7%에서 10.2%가 됐다.

    한국의 보건체계는 WHO의 191개 회원국 가운데 수행평가에서 58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당 보건비용 지출은 31위, 보건체계의 전반적인 목표달성과, 환자의
  만족도와 보건체계 효율성의 연관정도는 각각 35위로 평가됐다.

    보건비용 분담의 공정성은 53위에 그쳐 저소득층에 대한 보건체계의 안전망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은 건강수준과 건강수명이 각각 153위와 137위로 기록되는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하위권에 속했다.
   
  
							
				
							
							
							
							
						

문의처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