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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새해 첫 금융업무 Y2K 문제없다'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국 새해 첫 금융업무 Y2K 문제없다'
  일  자 : 2000년 01월
  자료원 : 경향신문
  제공처 : 경향신문사

    미국의 은행과 증권거래소를 비롯한  금융기관들은 새해  첫 업무가 시작되는
  3일 현금인출이나 증권거래 등 모든 분야에서 컴퓨터의 2000년 연도인식오류(Y2K)
  에 따른 문제를 겪지 않을 것이라고 미 관리들이  2일 전망했다.

    백악관 Y2K위원회의 존 코스키넨 위원장은 이날 NBC방송과의 회견에서 금융기관
  들이 Y2K 대비에 앞장서 왔음을 지적,  '우리는내일 은행과 금융업계에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코스키넨 위원장은 전세계적으로 비교적 사소한 Y2K 관련 사고가 발생했을 뿐
  이라면서 24시간 Y2K 감시체제를 당초 예정했던 것보다  빠른 오는 4-5일께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나 컴퓨터가 윤년에 종종 일으킬 수 있는 문제와 관련, 오는 2월29일
  전세계에서 어떠한 사태가 발생할 것인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로즈 피아날토 대변인은  이날 현재까지 FRB는
  '월요일의 업무가 평소와 다름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FRB는
  3일까지 은행과 금융기관들의 컴퓨터가 제대로 작동하는 지 계속 점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미 증권업협회 및 나스닥의 대변인들은 현재까지의 상황이 매우 고무적
  이라면서 3일 증시가 다시 문을 열더라도 아무런 문제가 없이 순조로운 거래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자금이전협회의 한 고위 관계자도 휴일이 끝난 후 첫 업무가 시작되면서
  현금자동인출기의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든 일이 순조롭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의 금융업계는 총 90억달러를 투입해 Y2K에  대비해왔으며 FRB는 예상치
  못한 수요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 전국의 은행에  약 800억달러의 현금을 방출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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