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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해로 전세계 5만2천명 사망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올해 재해로 전세계 5만2천명 사망
  일  자 : 1999년 12월
  자료원 : 경향신문
  제공처 : 경향신문사

    올해 전세계에서 자연 재해를 포함, 각종 재해로 5만2천명이상이 사망했으며
  4천100억프랑(약 72조1천500억원)의 재산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보험회사인 `스위스 레(Swiss Re)'가 9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80%이상이 자연재해의 희생자였다.

    가장 많은 사망자를 낸 재난은 지난 8월 터키 이즈미트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으로, 최소 1만9천118명이 희생되고 재산 손실도  1천300억프랑(약 22조8천800억원)
  을 넘었다.

    다음은 9월 대만(臺灣)을 뒤흔든 지진으로, 사망자수가  4천명, 재산 손실이
  910억프랑(약 16조160억원) 이상이었다.

    한편 기상 재해로 인한 피해도 상당해 전체 사망자수가 1만6천명 이상을 기록
  했다. 특히 10월말 인도를 강타한 사이클론 오리사만으로도 1만5천명이 사망했다.
  또한 일본에서 발생한 태풍 바르트, 바하마에서  발생한 태풍 플로이드로 상당수가
  숨졌다.

    보고서는 올해 재난이 예년에 비해 “상당히  심각” 해당지역 보험회사들의
  부담이 엄청났다고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보험회사들이 이재민들에게 지불해야하는
  보험금은 220억달러로 지난 5년이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재해외에도 화재나 항공사고등에 “기술적 재난”에 따른 피해도 올해는
  예년에 비해 많았다고 보고서는 전했다.

    기술적 재난의 절반 이상은 화재와 폭발사고로, 전세계 보험회사가 이로인해
  40억달러 이상의 보험금을 지불해야했다. 특히 미국에서 발전소, 알미늄공장,
  정유소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들이 보험회사측에 심각한 부담을 안겨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항공사고로 인해 보험회사들이 지불한 보험금도 50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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