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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유전자 변형식품 안전 옹호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클린턴, 유전자 변형식품 안전 옹호
  일  자 : 1999년 12월
  자료원 : 경향신문
  제공처 : 경향신문사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일 유해성 논란을 빚고 있는 유전자 변형식품이 안전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유럽연합(EU) 등의 원산지 표시요구를 거부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세계무역기구(WTO) 통상장관들과  회동에 앞서 시애틀
  항구에 모인 정치인과 농민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미국 식품이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증거가 있다면 단 1파운드의 수출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우리는 유전자 변형식품을 먹고 있으며 소비량이 다른 나라보다 더
  많다』면서 『식품 안전은 미국처럼 독립적이고 과학적인 감시기구에 의해 보증
  받아야하며 특정 정책이나 감정, 단기이익  등에 속박돼서는 안된다』고 역설했다.

    클린턴 대통령의 이같은 발언은 유럽연합(EU)이 『WTO 참가국은  사람이 소비
  하는데 부적합한 상품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면서 미국의 유전자 변형식품 수출을
  금지하는 쪽으로 분위기를 조성한 데 대한 대응으로 나온 것이다.

    한편 미국은 이번 WTO 협상에서 식품안전을 결정하기 위한  투명하고 과학적인
  승인체계를 규정하는 조항의 신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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