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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손쉬운 구입이 총기사고 원인’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클린턴】‘손쉬운 구입이 총기사고 원인’
  일  자 : 1999년 09월
  자료원 : 한국일보
  제공처 : 한국일보사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8일 총기의 손쉬운 취득이 인간의 사악함 못지 않게
  최근 몇 년동안 미국 전역에서 일어난 총기 사고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앨 고어 부통령과 함께 이날 밤 연례 의회 흑인 지도자 만찬에 참석한 클린턴
  대통령은 지금까지의 재임 기간에 가족들과 함께 겪은 가장 고통스러운 일이
  무고한 미국 시민들에 대한 잇단 집단 살인극이라며 “문제의 해결책은 책임을
  함께 지고 사실을 회피하지 않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어 희생양을 찾거나 모든 총기류 살인 사건을 단순히 인간의
  사악함 탓으로 돌려서는 안된다고 강조하고 전국 라이플협회(NRA)와 그 추종자들은
  집단 살인에 대해 더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올 들어 빈발하고 있는 교내 총기 사건들과 몇 년 전의 오클라호마시티
  연방건물 폭발 사고는 해결책이 시급히 강구돼야 할 비극이라고 말하고 국민들에
  대해선거의 해를 맞아 책임을 피하지 않고 떠맡는 문제를 이슈로 삼도록 당부했다.

    고어 부통령도 “말만으로는 안되며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말하고 “우리의
  발과 손을 움직여 함께 일해 나가자”고 촉구했다.

    한편 클린턴 대통령은 이에 앞서 가진 주례 라디오 연설을 통해 대규모 감세를
  포함한 공화당의 예산안을 거부하겠다고 거듭 다짐하고 “공화당이 교육에 대한
  국가의 공약을 충족시키지 않는 예산안을 송부해 온다면 주저없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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