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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외국항공사] 안전도 평가 공개 추진 | 2005.02.03 | ||
|---|---|---|---|
| 작성자 : 관리자 | |||
제 목 : [미 외국항공사] 안전도 평가 공개 추진
일 자 : 1999년 08월
자료원 : 한국일보
제공처 : 한국일보사
미국내 6개 항공사가 최근 미 국방부와 코드공유 협정을 체결한 외국 항공사들의
안전도를 평가해 보고키로 합의했으며 이에 따라 세계 항공사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도평가와 공개가 가능하게 됐다고 22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아메리칸, 콘티넨털, 델타, 노스웨스트, 트랜스 월드, 유나이티드 등 미국내
6개 항공사가 체결한 코드공유 협정은 모두 160개로 세계의 웬만한 항공사는 모두
망라돼 있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미국내 6개 항공사는 이번 합의에 따라 코드공유협정을 체결한 외국항공사의
승무원 훈련 조종절차 정비시스템 기체 중량 계산법 등을 단일기준으로 평가해
국방부에 통보하게 되며 이는 인터넷 웹사이트나 팩스서비스 등을 통해 일반에
공개된다.
신문은 단일기준에 의한 항공사 안전도 평가가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에게도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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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처
- 국제협력단
- 김유리
- 052-7030-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