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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교사들에 긴급신고용‘휴대폰’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미, 교사들에 긴급신고용‘휴대폰’
  일  자 : 1999년 09월
  자료원 : 경향신문
  제공처 : 경향신문사

    미 캘리포니아주 고교 교사들에게 「긴급상황 신고용 휴대폰」이 무료로 지급
  된다.

    캘리포니아 교육청은 최근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사건 같은 긴급상황때 교사들이
  교실에 고립돼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라 1만대의 휴대폰을
  고교교사들에게 지급할 예정이라고 영국  BBC방송이 28일 전했다.

    교육청 대변인은 『총기난사사건 당시 교사들은 통신수단이 없어 외부로 도움을
  청하지 못했다』며 『교실 안에서 경찰에 신고하는 등의 대응을 위해서는 휴대폰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청은 이밖에도 학교안전을 위해 장기적으로 관내 25만개의 교실에 유선
  전화선을 깔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 새로 세워지는 학교의 모든 교실에 전화선을 연결시키도록 하는
  법적 장치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연방정부도 이미 몇 차례의 학내 총기난사사건 뒤 학교안전 확보에 1백만달러
  를 배정, 통신장비 설치, 긴급상황 대비훈련,  법률정비 등에 나섰다.

    실제로 지난 4월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  당시에도 휴대폰을 가지고 있던
  학생이 긴급전화 「911」에 신고, 빠른 대응이 가능했던 것으로 밝혀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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