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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共 금광 폭발사고 18명 사망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남아共 금광 폭발사고 18명 사망
  일  자 : 1999년 07월
  자료원 : 동아일보
  제공처 : 동아일보사

    지난 29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인근의 한 금광에서 메탄가스와
  관련된 지하폭발사고가 발생, 18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고 금광 소유회사인
  앵글로골드사가 30일 밝혔다.

    사고장소인 요하네스버그 남서쪽 15㎞ 떨어진 카라레톤빌레의 음포넨그금광에서는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품질레 음람보 은그쿠카 남아공 광물.에너지 장관은 정부, 전국 광산노동자 노조
  (NUM), 앵그로골드사 3자로 구성된 조사단이 오는 2일부터 사고조사에 착수한다고
  말했다.

    남아프리카 최대의 광산노조인 NUM의 아치 필레인 대변인은 "적절한 안전 조치가
  있었다면 사고는 막을 수 있었다"면서 "회사측은 갱도 공기중에서 메탄이 탐지됐다
  는 보고에 대해 15분이나 늑장 대응했다"고 회사측을 비난했다.

    반면에 앵글로골드사의 존 두칸 대변인은 " 메탄이 탐지돼자 비상경보가 울렸고
  폭발당시 광부들은 대피중이었다"면서 "사망한 18명은 정말로 운이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금광은 세계 최대 금생산 회사인 앵글로골드사의 소유로
  지난해만해도 앵글로골드사 소속 광부 8만5천명중 99명이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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