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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뉴저지 등 가뭄재해지역 선포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클린턴 뉴저지 등 가뭄재해지역 선포
  일  자 : 1999년 08월
  자료원 : 중앙일보
  제공처 : 중앙일보사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10일 뉴저지주 전체와 뉴욕주의 34개 카운티를 농업재해
  지역으로 선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미국 대서양 중부 연안에서 동북부에 걸쳐 최악의 가뭄이 덮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한발에 대해 시급하고도
  즉각적인 지원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조치는 지난주 댄 글릭먼 농무장관이 웨스트 버지니아주와 주변 33개 카운티
  를 농업비상지역으로 선포한데 이어 가뭄과 관련해 두번째로 내려진 것이다.

    특히 동북부 지방은 105년전 가뭄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최악의 사태를 맞아
  농사 등이 막대한 타격을 입고 있으며 메릴랜드 등 일부 지방에서는 강력한 급수
  제한에 돌입하는 등 아주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오하이오주에서 메인주에 이르는 지역은 숨막히는 더위와 강우량 부족으로 일부
  작물이 타들어가는가 하면 옥수수 등은 예년의 절반 수준밖에 자라지 못하고 있으며
  가축들도 더위를 먹거나 사료가 부족해 고통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클린턴 대통령은 여름 휴회에 들어간 의회가 다시 소집되는대로 긴급재해복구
  자금을 승인해 주도록 요청해 놓고 있다.

    한편 기상전문가들은 강우량이 늘어나고 기온 하강에 따라 물이 증발하기 보다
  땅으로 스며들게 되는 겨울철 전까지는 가뭄이 완화될 조짐이 별로 없는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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