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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화제】졸음운전 경고음장치 개발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해외화제】졸음운전 경고음장치 개발
  일  자 : 1999년 06월
  자료원 : 한겨레신문
  제공처 : 한겨레신문사

    졸음 운전자들이 차선을 벗어났을 때 경고음을 내는 첨단장치가 개발됐다.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소재 오데틱스 ITS사와 유럽 다임러-크라이슬러사가
  공동 개발한 ‘오토뷰’라는 이름의 이 장치는 운전자가 자기 차선을 벗어나면
  차바퀴가 요철 진동장치를 지날 때와 같은 소리를 내도록 설계됐는데 우선
  내년까지는 대형트럭에 설치되고 2001년까지는 고급 승용차에 설치된다.

    미국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미국에서는 졸음운전으로 한 해
  5만6천건의 충돌사고가 일어나며 약 1천500명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를 내는 교통사고의 3분의 1인 1만5천여건은 다른 차와 충돌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차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NHTSA에 따르면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해 고속도로에 설치된 요철 진동장치는
  충돌사고의 50%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대부분의 주간 고속도로에 장치돼있다.

    고속도로 관리국은 미국내 각주에 이같은 요철 장치를 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국도급 이하의 도로에는 거의 설치돼 있지 않다.

    ‘오토뷰’는 차가 요철장치가 없는 도로를 지날 때도 계기판이나 앞유리창,
  또는 차 지붕에 부착된 카메라가 도로상의 차선표시를 컴퓨터에 계속 입력시키다가
  운전자가 옆으로 벗어나는 것을 감지하면 신호음을 내보낸다. 운전자가 회전신호를
  보낼 경우는 작동이 안된다.

    한편, 미국수송안전협회(NTSB)는 트럭 운전자들의 눈이 감겨있는 시간을 측정
  하는 장치를 개발중인데 여러 연구에 따르면 운전자의 눈이 전체 시간중 80%동안
  감겨있을 경우 잠이 드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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