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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각국 대비상황] 유럽 '불안', 중.러 '심각'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Y2K 각국 대비상황] 유럽 '불안', 중.러 '심각'
  일  자 : 1999년 04월
  자료원 : 중앙일보
  제공처 : 중앙일보사

    세계가 지불해야 할 비용은 엄청나다.

    미국의 Y2K전문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 그룹은 2000년까지 세계적으로 6천7백억
  달러, D데이 이후 추가비용이 4천억달러라고 추정했다.
  1천조원이 넘는 천문학적인 돈이다.

    미국에 비해 유럽국가들의 준비상태가 불안한 것으로 평가된다.
  영국.네덜란드 등을 제외한 프랑스.독일 등 대부분 유럽국가들은 가트너 평가에서
  2~3등급에 분류됐다.
  87개국 1만5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문제발생 확률이 33~50%로 미국의 15% 이하 수준에 비해 높다.
  중국과 러시아는 아프리카나 남미국가들과 같은 최하위 4등급 (발생확률 50~66%)
  이다.

    또다른 컴퓨터 컨설팅사인 캡 제미니가 Y2K 관련 비상대책의 수립여부를 조사한
  결과 미국기업의 98%가 대비하고 있는 반면, 유럽기업은 불과 60%선에 그쳤다.

    올초 출범한 '유로화' 전환 문제를 우선순위에 놓은 바람에 Y2K의 심각성에
  무관심했기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 는 최근 신권 5백억달러를 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Y2K에 대한 우려로 예금인출이 급증할 것에 대비한 조치다.
  일본은행 역시 Y2K 비상금으로 40조엔을 사전에 확보할 계획이다.
  국제적인 공동대응도 모색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 22일 아태경제협력체 (APEC) 의 전문가 회의에 '2000년 전환위원회'
  존 코스킨 회장을 급파,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비상통신망을 구성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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