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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외국의 Y2K 실패가 최대의 위협' 2005.02.03
작성자 : 관리자
  제  목 : 백악관,'외국의 Y2K 실패가 최대의 위협'
  일  자 : 1999년 04월
  자료원 : 중앙일보
  제공처 : 중앙일보사

    미국의 주요 산업에서는 컴퓨터가 2000년을 인식하지 못하는 이른바 'Y2K'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보이지 않으며 외국의 Y2K 대응 실패 가능성이 미국에 최대의 위협
  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백악관이 21일 밝혔다.

    미 대통령 산하 '연도 2000 전환위원회'는 이날 Y2K 대처에 관한 최신보고서에서
  일부 외국은 핵심 컴퓨터들에 대한 보수에 뒤늦게 나섰기 때문에 Y2K 대응에 실패
  할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이러한 상황은 외국에 살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국제
  무역과 여행에 문제를 일으켜 세계 경제에 주름살을 초래할 것으로 보이며 그 파급
  효과는 미국에서도 느껴질 것이 분명하다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많은 나라가 전력, 통신, 교통 등 주요 기간시설 분야에서 Y2K 대응에
  실패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익명을 요구한 행정부 관계자는 정부에 자문을 제공하는 민간전문가들이 외국의
  공항과 항공관제체제, 전화망, 일부 식품 수입 과정 등에 확신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위원회 전체가 매우 공통적으로 우려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미국은 전기, 전화, 금융, 교통 등 핵심 분야에서 전국적인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Y2K 대응 노력을 전반적으로 높게 평가하고
  다만 석유.천연가스회사들이 `사소한 혼란'을 일으켜 미미하나마 소비자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그러나 병원들은 치료비 전산처리제체가 안전하다는 확신을 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일부 소규모 의료기관은 폐쇄될 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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